새삼스럽지만…


난 정말 소심하구나, 쩝.

새삼스럽지만…”에 대한 2개의 생각

  1. teajelly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이사하셨으니 인사도 해야할텐데 제가 너무 오래 무소식이었어서 서먹하고, 슈퍼내츄럴을 전혀 몰라서 머뭇거리고 있었답니다. 저도 참 소심하네요. ;
    무슨일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같은 많은 것의(개념, 어이, 상식) 상실의 시대에 언뜻 소심함으로 보이기도 하는 신중함은 미덕이지요. 지금은 별로일지라도 곧 그 신중함으로 덕보실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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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오랜만입니다. ^^* 살아는 계시는 거죠? 아니, 서먹할 거 뭐 있나요. 언제든 나타나셔도 됩니다. 수뇌야 뭐 그냥 제가 좋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거니 제 재롱을 보고 즐기시면 되고요, 와하핫.
      흐, 제 문제점은 신중하지 못하고 소심하기만 하다는 거지요, ㅠ.ㅠ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선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인정 안 하는 정도? ^^*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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