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자취라는 고달픔의 큰 대가인 완전독립을 이루는구나! 추카추카~!! >.<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집에서 혼자 살아보는 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ㅡ^ 나도 다시 한 번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이사하는 건 큰 일이고 힘도 많이 들지마는(책이 많으면 특히!;;;;)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내길 빌게~^^/ 몸살 안 나게 조심하고~!!
원래 이사가 그렇더라. 나도 예전에 이사하는데 이사올 사람이 이사 당일날인데 돈을 제 때 준비 안해서 이삿짐은 새 집으로 보낸 상황에서 돈 기다리느라 아주 x줄이 마른 적이 있다능…-_-; 이사올 사람이 집쥔에게 돈을 주면 그 돈 받아 이사간 집쥔에 돈을 주고 ‘휴우~’ 하고 가슴 쓸어내리는 것이 이삿날의 상황…그 집쥔은 또 이사나가는 사람에게 그 돈을 줄 거고 그 사람은 또…;;; 이사 몇 번 다녀 보면 ‘내집’에 올인하는 심정 백만번 이해하고도 남지ㅠㅠ
집은 아마 특별히 비싸거나 특별한 하자가 있지만 않으면 조만간 나갈 거야. 나도 예전에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의외로 곧 나가더라. 보통 이사 한 달 전쯤에 알아보는 편이니까 한 달 반이면 아직 시간 여유가 있네. 한 달 안으로는 나갈 거야. 남은 기간 천천히 잘 준비해서 당일날 갑자기 힘쓰느라 고생하지 않길 바란다^^/
고, 고양이!!! >.<;;; 강쥐는 좀 힘들지 몰라도 냥이라면 키울 수 있을 거야. 예쁜 녀석으로 키울 수 있길!!^^
오오. 그래도 금방 결정 되어서 다행이어요!!!!!
응응, 근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너무 빨리 일이 진행되서 아직도 얼떨떨해. 여하튼 이제는 걱정 안해도 되어서 마음이 너무 편하다.
헛 이사하시나요. 저도 딱 이틀 보고 세번째 본 집으로 정했는데 이런 괴상한 우연이.
집은 운! 마음에만 들면 되는 것! >_<
와! 지난번에 글 쓰신 거 보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셨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묘한 우연이네요. ^^* 맞아요, 맞아, 집은 정말 운인 것 같아요. 타이밍을 한번 놓지면 잃는 게 정말 크죠. ㅠ.ㅠ
으헥 어제 무리했구나. 그나저나 집 결정한 거 축하해!! 짜장면과 탕수육 기다리고 있겠어 크하하하하
….많이 무리 했다오. 근데 친척집이 10분 거리라서 앞으로 자주 그럴지도…쿨럭. 으하하하핫, 짜장면과 탕수육이라니 우리 너무 고전적이야.
맘에 드는 집은 나가기 전에 낚아채야지.
사촌동생이랑 분가해서 혼자 살 집 구하는 거?
응, 사촌동생이 드디어 결혼에 성공!
이제 나 하나 남아서 태클이 장난 아니지만 분가할 생각하니 가슴 설렌다. ^^*
새 집이 루크스카이 님과 파장이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그러셔도 됩니다. 와인 한병을 거의 다 비우지 못하는 44인들을 비웃어주며 힘껏 들이키시는 겁니다. 꼴딱꼴딱.
그러게요. ^^* 첫 눈에 마음에 들었으니까 녀석도 절 좋아할 거예요.
아아, 와인. 정말 와인은 셋이서 두병이 딱인데, 한 병은 역시 힘들었어요. ㅠ.ㅠ
와우~ 드디어 자취라는 고달픔의 큰 대가인 완전독립을 이루는구나! 추카추카~!! >.<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집에서 혼자 살아보는 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ㅡ^ 나도 다시 한 번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이사하는 건 큰 일이고 힘도 많이 들지마는(책이 많으면 특히!;;;;)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내길 빌게~^^/ 몸살 안 나게 조심하고~!!
아직 이사하려면 한달 반이나 남았어요. 그리고 지금 사는 집도 나가야하고요. 사실 그게 조금 걱정되긴 해요. 세 집이 한꺼번에 전세금을 물고 문 채로 이사하기란….-_-;;;;
혼자살면 과연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요? 사실 저 지금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
원래 이사가 그렇더라. 나도 예전에 이사하는데 이사올 사람이 이사 당일날인데 돈을 제 때 준비 안해서 이삿짐은 새 집으로 보낸 상황에서 돈 기다리느라 아주 x줄이 마른 적이 있다능…-_-; 이사올 사람이 집쥔에게 돈을 주면 그 돈 받아 이사간 집쥔에 돈을 주고 ‘휴우~’ 하고 가슴 쓸어내리는 것이 이삿날의 상황…그 집쥔은 또 이사나가는 사람에게 그 돈을 줄 거고 그 사람은 또…;;; 이사 몇 번 다녀 보면 ‘내집’에 올인하는 심정 백만번 이해하고도 남지ㅠㅠ
집은 아마 특별히 비싸거나 특별한 하자가 있지만 않으면 조만간 나갈 거야. 나도 예전에 그래서 엄청 걱정했는데 의외로 곧 나가더라. 보통 이사 한 달 전쯤에 알아보는 편이니까 한 달 반이면 아직 시간 여유가 있네. 한 달 안으로는 나갈 거야. 남은 기간 천천히 잘 준비해서 당일날 갑자기 힘쓰느라 고생하지 않길 바란다^^/
고, 고양이!!! >.<;;; 강쥐는 좀 힘들지 몰라도 냥이라면 키울 수 있을 거야. 예쁜 녀석으로 키울 수 있길!!^^
일단 저희집 청소부터 좀 해야….ㅠ.ㅠ 그리고 여자들만 살다보니 부동산에 열쇠번호를 알려주기도 영 거시기하고 말이죠. 뭐,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가 싶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