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13 여성향
[SuPerNatural 낙서] 작별
단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샘은 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소리없이 중얼거렸다.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표정도, 쉴새없이 투닥이는 몸짓도 간절했건만
단 한 번의 눈짓도, 단 한 마디 언질도 없었다.
그저 삶이 있었을 뿐이다.
두 사람만의.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아무 것도.
샘의 입술이 싸늘하게 식은 딘의 입술 위에 꽃잎처럼 내려 앉았다.
* PG-13 여성향
[SuPerNatural 낙서] 작별
단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샘은 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소리없이 중얼거렸다.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표정도, 쉴새없이 투닥이는 몸짓도 간절했건만
단 한 번의 눈짓도, 단 한 마디 언질도 없었다.
그저 삶이 있었을 뿐이다.
두 사람만의.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아무 것도.
샘의 입술이 싸늘하게 식은 딘의 입술 위에 꽃잎처럼 내려 앉았다.
싸해요…
네….ㅠ.ㅠ
딘 죽은 거야? 이거 무슨 상황이야?
새미 짝사랑? 가슴만 아프게 하고! 이거 뭐야? 뭐야? 더 써줘!!! ㅜㅜ
끙, 설명이 필요한 글은 안 좋은 건데. 실패작이구나, 흑.
상황은 3시즌 끝나고 조촐한 장례식 직전. 그러니 뒤가 있을리가. ^^*
덧. 난 샘의 짝사랑이 좋아, 으하하핫.
오호~
소리 없이 중얼거리는 쌔미라니..너무 불쌍하잖아 ㅠ.ㅜ
불쌍한 형제들은 진리야! >.< 그런데 나도 워낙 소프트하게 쓰기도 하지만 너 이런 거 읽어도 되는거냐. 점점 더 죄책감이 드는구려. -_-;;;
크크크크크크 죄책감까지야. 즐기게나 친구야~ 어제 얘기한 대로, 내 한계를 깨닫고, 인정했으니 걱정 말고. 맘 놓고 쓰셈 크하하하
아니 그게 좀….애매하단 말이지.
이 닉넴이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조금 위험한 기색이…흑.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