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상이 미친게야…”에 대한 10개의 생각

1. 클라삥 2009-02-13 01:10

   아침에 창문을 열었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그럼 집안의 온도가 15도였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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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09-02-13 15:18

      일기예보 듣다가 제가 순간 5도를 15도로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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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sha 2009-02-13 01:36

   전 이럴 때마다 지구가 화를 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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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09-02-13 15:19

      난 2012년 세계멸망설을 지지하고 있다오. -_-;;; 불의 시대가 가면 이제 무엇이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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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inful lip 2009-02-13 02:06

   오늘 덥긴 덥더군. 그래도 걱정마, 일욜에는 영하 5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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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09-02-13 15:21

      무시기?? 헉, 그 말 들으니 더 걱정 돼. 날씨가 정말 광년이 널뛰듯 오락가락하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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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프 2009-02-13 02:31

   젠장 -_- 비오고 춥다그래서 코트입었더니 완전 후덥지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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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09-02-13 15:21

      나 일기예보 듣고 옷갈아입느라 오늘 회사 늦을 뻔. ㅠ.ㅠ 근데 퇴근길은 좀 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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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地上光輝 2009-02-13 04:57

   아침에 병원까지 걸어갔다가 열 올라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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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09-02-13 15:22

      고생하셨군요. 안에서 보는 날씨는 우중충해서 추울 줄 알았는데 문을 여니 정말…놀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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