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은 지금 40대야. -_-;;;;
주체부터 명확히. 이야기들이 계속 엇나가잖아.
덧. 30대를 말하고 있다고 쳐도 솔직히 비교 자체가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경험한 게 10년 어치가 더 많잖아.
덧2. 성향의 문제로 가도 변수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말하긴 좀 미안하지만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대학생’의 개념부터 다른걸.
덧3. 아니 난 천상 문과생인데 왜 저런 이과적인 사고방식을. ㅠ.ㅠ
주체부터 명확히. 이야기들이 계속 엇나가잖아.
덧. 30대를 말하고 있다고 쳐도 솔직히 비교 자체가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경험한 게 10년 어치가 더 많잖아.
덧2. 성향의 문제로 가도 변수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말하긴 좀 미안하지만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대학생’의 개념부터 다른걸.
덧3. 아니 난 천상 문과생인데 왜 저런 이과적인 사고방식을. ㅠ.ㅠ
그렇죠. 87년 이전에 대학생이었다는 가정도 필요하니까 최저 42세이고 실질적으로는 40대 중반을 가리킨다고 봐야죠.
뭔가 이야기가 엉뚱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처음엔 ‘386이 20대에게’인가 싶었더니 갑자기 어디선가 30대가 끼어들고 -_-;;
96학번더러 20대라고 했던 그 글이던가……(현역96=77년생=32세)
으핫, 역시 어느 시기가 지나면 자기 나이고 주변 사람들 나이고 그 자리에서 멈춰버린다니까요. ^^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대학 동기들이랑 만나서 나이 이야기하는데 무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