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시 새로운 홈페이지 주소 쓰라는 말에 바보처럼 도메인 주소만 넣고 블로그 폴더 이름을 안 넣었더니 본문 내 자체 링크를 일일이 수정해줘야한다, 쿨럭.
…….제길, 처음 스치고 지나간 본능에 충실할걸. -_-;;
게다가 평소엔 버려져 있다가 쓸모 없을 때에만 뛰쳐 나오는 이 놈의 완벽주의 기질이 활성화되어서리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고 있다.
[카테고리 변경하는 김에 일일이 태그를 다 집어넣고 있는 인간 -_-;;; 왜지? 어째서지? 책장 정리도 귀찮다면서 안 하는 주제에!!!]
아무리 이 망할 놈의 삽질이 세계적으로 최신 유행이라고 해도
평소에 유행은 쳐다보지도 않는 주제에
이럴 때만 자진해서 노가다를 뛰고 있다니, 제발 좀. ㅠ.ㅠ
저도 그래서 옮기는거 포기했어요 orz;; 태그 다는 것도 은근히 신경쓰이고 ㅠㅠ…
전화번호는 917-797-9328 입니다.
이제 어깨가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ㅠ.ㅠ
앗, 감사합니다. 내일 보낼게요!
이사하느라 고생이 심하구나..
자고로 이사하려면 짐은 최대한 가볍게 싸는 것이… (아닌가)
버릴 건 버리는 것이….(아니, 이건 좀)
살면서 정리하는 게 최고….(그러면 완벽주의라고는 안하겠지 ;;;)
아날로그 세상이라면 정리 따위 안하고 살아도 될 것을..
그 놈의 디지털은 정리를 안하면 쓸모 자체가 없으니..흑. ㅠ.ㅠ
헉, 힘내세요ㅜ.ㅜ 다 끝내시고 나면 뿌듯하실 거에요!!!
택배 도착했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여기서 필요하신 거 있으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말씀하시길^^ 이사 화이팅입니다!!!!
힘내겠습니다!
오, 잘 갔군요. 다행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