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뻔한 결과를 예상했으면서도 자기변명을 해대는 거지?
오늘자 소식: 개헌 가능한 ‘공룡 여당’ 양날의 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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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153석이지만 곧 입당이나 복당할 친박연대 13석, 친박 무소속 연대 12석, 한나라당에 입당을 신청한 김세연, 강길부 의원 등 무소속 5명을 합하면 183석에 이른다. 국회의장이 되면서 탈당한 김형오 의원을 제외해도 182석이나 된다.
여기에 보수진영의 자유선진당 의석 수 18석을 합하면 개헌선인 200석을 넘는다.
거대 여당의 탄생은 한나라당으로서는 안정적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 운영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회 개원에 따라 진행될 여야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도 한나라당은 의석수 비례 원칙을 내세워 전에 비해 더 많은 자리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나라당이 같은 보수 진영의 자유선진당과 힘을 합할 경우, 개헌을 시도할 수 있고 3분의 2에 해당하는 의석으로 국회의원을 제명할 수 있으며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도 전원 과반을 넘어 마음만 먹으면 통과시키지 못할 법이 없게 됐다. 여권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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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난 뒤 포스팅: 마음을 추스리고
복당 발표되었을 때 포스팅: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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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징징대는 상황에는 발을 들여놓으려 하지 않으려 했는데,
조발표 해야 된대서 모여 앉아 걔만은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바득바득 우겼는데
무시하고 자기들 맘대로 개기름 좔좔 흐르는 조장이랑 집행부 뽑아놓더니
이모양 이꼴 되고 나니
나도 자기들이랑 똑같은 조니까 당연히 다 같이 F맞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심히 기분 나쁘다. -_-;;;;;;
바보들 때문에 F맞아야 하는 것도 억울한데, 사람을 왜 때려? 응? 왜 때려? 사람을 왜 때리냐고??!! [진포로리버전으로]
그러니까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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