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사기꾼 문국현을 고발한다!
이녁님 댁에서 엮습니다.
하루종일 마감에 시달리고
집에 와서 출장용 짐을 싸다가 이제야 한숨 돌리려 넷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이게 웬 날벼락 같은 소식이랍니까?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라니,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같은 소식이!!!!
게다가 정운찬 해임건은 야당끼리만 모여서 5표 차이로 부결??????
와아, 와아, 와아아아아아아아…
막 눈앞이 멍해요. 와아~~~
아니, 문국현을 찍지는 않았지만, 선거 끝나고 좀 시끄러운 소리도 많았지만
그래도 ‘지켜보자’ 쪽이었다고요. 정책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고.
그런데 웬 이회창?
아, 제길 이런 데서는 드라마 안 찍어도 된단 말입니다, 이 인간들아.
이제 이인제만 합류하면 됩니다(…)
저도 아까 봤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차라리 민주당에 들어갈 것이지-_-;;;
한 순간, 정말로 진지하게……
이분들이 간밤에 갑작스러운 영혼의 부딪힘을 느껴 야ㅇㅇ라도 한편 찍으셨나 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제 그만 지켜보세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