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가 있음에도 굳이 립 버전을 받아 굽는 건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일하면서 틀어놓으면 딱이거든요.
물론 소리를 듣다가 생각나면 화면으로도 눈을 옮기니
일의 능률상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늘은 에피 6 스페셜 에디션 버전입니다.
ㅠ,ㅠ
아아, 루크의 저 얼굴 각도, 무지 좋아합니다…ㅠ.ㅠ [소위 얼짱각도라죠..^^*]
저 눈빛도요…
새삼, 다시 느끼는군요. 루크 스카이워커는 어렸을 때 부터 제 영웅이었고,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에피 4는 단순히 어린애의 마음으로 좋아한 영화였지만 에피 6는 확실히 루크 스카이워커라는 제다이 나이트에게 맛이 간 영화였습니다. 그 어두침침한, 검은 옷의 사내에게 말입니다.
젠장. ㅠ,ㅠ 다시 울고싶어 지는군요.
나빠! 이런 사진을 올려놓다니이이이~~~!!! ㅠ.ㅠ 아앙앙앙…루크으으으….ㅠ.ㅠ….
으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