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배용준-문소리, 극중 모습 공개
– 오, 배용준씨 살 많이 뺐네요.
계속해서 ‘서기하’만 부각시키는 이유는 배우 때문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내용을 공개하길 꺼려하는 탓인가.
그건 그렇고, 로고가 “캐왕사신기”로 읽힙니다만…저거 멋이라고 ㅌ을 거꾸로 붙인 겁니까?
‘태왕복사기’보다는 ‘캐왕사신기’라고 불러주길 바라고 있는 건가?
영어 제목이 ‘legend’라니, 신이여.
아니, 차라리 ‘전설’이라서 더 나을지도. -_-;;;;; 어떻게 5세기에 전설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ㅠ,ㅠ
뭔가 갑옷이…..게임캐릭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그렇게 주장하는 “컨셉”일까요.
다 좋으니까 제발 “동북공정에 맞서 진정한 우리의 민족의식” 어쩌고 저쩌고만 빼주면 4분의 1은 용서할지도요.
아아, 진 빠져서 다른 코멘트는 더 이상 안할렵니다.
계속 짖어라.
사진만 봐도 부담감이 해일 같이 몰려오는군요.
정말 캐왕사신기 같아요 ㅋㅋ
캐왕으로 밖에는 안 보여요…;
(…’캐관광’을 자처하는 겨?)
푸하하! 캐왕사신기! 정말 아무 사심없이 봐도 캐왕사신기로 읽힙니다. 으허허!
핑백: 하마드리스 가 약초원
리니지 같아요
캐왕사신기 어감 좋군요^ㅂ^(….)
앞으로는 공식적으로 캐왕사신기로 확정.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얘들 하는게 다 그렇죠 뭐-_-);; 쯔쯔;;;;
덧글란에서 꾸준히 바람의나라 건을 외쳐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ㅜ..ㅜ
기사 보니까 서기하가 담덕의 첫사랑이랩니다.
….캐스팅도 안되고 사라져버린 불쌍한(?) 수지니…;; 쯔쯔;
1. 한자는 광개토대왕비에서 보이는 고구려의 서체를 약간 모방한 것으로 보이고 한글은 좀 나름대로 멋을 부려보려고 한 것 같군.효과는 의문스럽지만 . 그나마 자칭 "환타지"라고 한 걸 보니 고증 논란에 대해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어놨고… 갑옷은 정말이지…요즘 사극에 등장하는 갑주들이 주로 중국서 만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던데 그 녀석들은 그나마 동양 냄새라도 나지 저건 색깔만 은빛으로 칠하면 영락없는 중세 유럽의 풀 플레이트 갑옷이로군. 차라리 리니지를 찍는게 낫겠다. ( ‘ ^’)
2. 전설이란 제목은 서양 아이들에겐 먹힐지도. 5세기의 아더왕은 고사하고 10세기의 로빈훗도 "전설"로 전해지는 동네이니.
3. 나중에 태왕사신기도 게임으로 만들지도 모를 일.
4. 요즘 주몽도 그렇고 태왕사신기도 동북공정 운운하는데 어떤 면에선 중국 아이들이 즐거워할 아이템. 주몽만 보더라도 중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빠를 수도 있는 강철 제작기술을 한나라에게서 배워오려 노력하는 걸로 그리고 있으니 중국 입장에선 동북공정을 찬양하는 내용이라고 해도 무방함. 그런 주제에 동북공정에 대항 운운하는 꼴을 보면 대략 난감 정도를 넘어서 우습기 그지없다는. ( ‘ ^’)
캐왕사신기네요. 진짜. 갑옷을 보아하니 분명 저걸로 게임만들고 애니 만들고 소설만들고 이래가지고 이리저리 다 팔아먹을 셈인 듯 한데요. 문제는 드라마가 떠야 뭐든 하든지 말든지 하지(…)
osmu를 위한 초석인가요?
게임 만들어 팔아먹기 위해서 드라마를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 팍팍…. -_-
아무리 봐도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라도 한 느낌인 걸요. (쿨럭)
그건 그렇고… 태왕사신기의 별명은 ‘캐왕사신기’로 확정된 듯
싶네요.
저 로고 디자인한 분이 사실은 태왕사신기 안티일지도….ㅡ.ㅡ;;
앞으론 캐왕사신기라고 불러야 겠군요…
저도 게임 코스프레 같네요..(특히 욘사마)
디시역사갤에서 보니 아라곤(반지의 제왕)과 비교사진이 있더군요. 그거 보고 푸읍~ 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캐안습(..).
저 사진 보고 좀 웃었습니다. 무슨 댄스그룹의 인기 없는 멤버의 코스튬 같다고나 할까요? 머리는 연갈색에 옷은 그 모양이니 영 아니에요.
이수만 사장 계약서 들고 달려가야 될 것 같은데요. 컨셉 딱 SM 스따~일.
90개국 배급 추진이라… 전에는 대표 본인이 당당하게 160개국에 뿌린다더니 절반으로 확 줄었군요.
캐왕사신기 보니 글씨체나 뭐나 거국적으로 말아먹은 단적비연수 생각이 나서 빙그레 웃음이 납니다. ^^
제 눈에는 욘사마가 아니라 강타로 보이니 이거참 큰일입니다 OTL
귀무자에서 사마노스케가 입었던 갑옷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바람의 나라’와 ‘태왕..’ 관련해서… 우연히 들렀습니다..
태왕복사기… 이름답게..
이것저것 다 복사해오는….? ㅋㅋ
…배용준 차라리 출연 고사해줘…
핑백: 고독한별의 순수한♥망상..
안그래도 지쳐 쓰러질 지경인데 이젠 웃음도 안 나온다.
캐왕사신기로 타이틀도 바꾼 모양이네.
보고 있자니 되게 좀.. 아잉~ 한데요;;
온라인 알피지 코스프레라니까.
엉뚱한 얘기이지만 배용준씨 완전 미소년이네..몰랐다..;;;
핑백: The Tales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