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rkness at Sethanon
교보에 갈 일이 있어서 이 책을 사러 간날,
결국 직원 한 사람을 붙잡고 창고에 있는 것을 확인, 예약을 해두고 돌아왔다
며칠 뒤, 코엑스 반디에 갔더니만….-_-;;;
이 책 뿐만 아니라 Mistress of the Empire도 두 권 씩이나 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역시 교보는 소설쪽 외서는 꽝이다…-_-;;;
하긴 옛날 스타워즈 소설을 찾으러 갈 때도 영풍으로 갔었지, 교보는 안갔더랬지.
워낙 숫자가 적은데다 정리도 되어있지 않아서.
하지만 그 놈의 포인트가 뭔지……
며칠 뒤 예약한 책을 찾으러가서 다시한번 실망.
반디의 책은 빳빳한 새놈이었는데, 이 녀석은 창고에서 몇 년을 구른 건지, 거의 헌책방 수준이다. 제기랄, 정말 찾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직원들이 빨리 찾아가주십사 전화까지 두 번이나 해주는 통에…..-_-;;;;
Silverthorn은 몇장 안남았으니 빨리 읽고 시간날때마다 번역을 해봐야겠다. 흐으……
건 그렇고, 밀린 디비디랑 애니는 언제 보나….-_-;;
사고 말았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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