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습니다………………ㅠ.ㅠ
이런 젠장, 사고 싶어요, 사고 싶어요, 사고 싶어요!!!!!!!!!!
저거라면 나도 체스를 배울 수 있을지도!!!!!!!!
뭐랄까, 반지의 제왕 체스판은
“으으으으으, 멋져. 하지만 내가 저걸 산다면 체스를 둘 줄 모르니 그냥 장식품이 되어버릴거야아아아아아………..ㅠ.ㅠ”의 반응이었다면
이건……..
“그래!! 내가 체스를 배우지 못한 것은 바로 저런 게 없었기 때문이었어!!!!! 설명서대로 말을 움직여 왕을 잡으면 끝나는거야!!!!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임은 체스인걸!!!!!!!!!!”일거 같은 기분이랄까요………….ㅠ.ㅠ
여왕표정 너무 좋아요.ㅠ_ㅠ (여왕 맞지요? 저 무심한 표정의 분)
오오.. 왕은 찰리 브라운인가요? 스누피로 찰리를 잡으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담요소년(아아악 이름이!!)은 나이트인지, 비숍인지.. 으윽, 위치마저 헷갈리다니. 체스 둔 지 너무 오래 지났군요. ㅠㅠ
앗 저도 갖고 싶어요! 이런 귀여운…ㅠㅠ 안그래도 돈없어서 굶는 현실이 가슴 아플 따름입니다.
에잉~저거 어디서 파는거야요!;ㅁ;
스누피와 심슨 캐릭터 체스라니 넘 귀여워요오~~;ㅁ;
그렇죠~~~ 그러고 나서 반지의 제왕 체스판도 사는 거죠~ 그 다음엔 스타워즈를 그 다음엔 엑스맨을……. 그러다 드디어 별사 카페에서 특별 팬시로 바람의 나라 체스판 만들게 되는;;;;;;;;;;
근데 스누피를 보니 또 아리엘 도르프만 자서전에 붙어있던 역자의 어처구니 없는 해설이 떠올라 웃음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