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취향은 아주 간단합니다.
“담배+수염+안경” 그 세가지가 있으면 천국!! 거기에 이 인간이 유부남이라든가 애가 딸려있다거나 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 인간, 분명 취향이 저와 같습니다. -_-;; 이 일러를 보는 순간 안경이다!! 담배다!!! 수염이다!!! 를 외쳤다지요…ㅠ.ㅠ
최유기에서 네 명의 주인공 중 사오정이 가장 낫다고 밝힌 것을 봐서도 그렇고
당당하게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니건일이라고 밝히는 것도 그렇고…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둘다 후까시를 즐기는 인간들인거지요….ㅠ.ㅠ
아우아우아우아우, 게다가 이 일러스트는 최고입니다!!! 제복을 입었다구요!!!! 신부복이라구요!!!!! >.< 이래서 미네쿠라 상이 좋아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ㅠ.ㅠ [스티그마는 사실 약간 실망이긴 했습니다만….ㅠ.ㅠ 와일드 어댑터 뒤랑 최유기 외전은 언제 나오냐…ㅠ.ㅠ]
뭐 항상 처음 보고 찍어버린 캐릭들이 다들 ‘죽거나 실종되거나 몇 번 안나오거나’하는 걸 보면….ㅠ.ㅠ 제 인생, 아니 취향도 정말 기구하다는 생각이 들지요…-_-;;;
멋진 캐릭터군요 ^^
그죠, 그죠? ^^*
토구사는 부수적인 요소(애 딸린 유부남)밖에
갖추고 있지 않건만 왜 멋진 걸까요!!!
…………..하지만 성격이…….ㅠ.ㅠ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