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ie/ ………..순진하시군요, 훗.
rucien/ 예에…ㅠ.ㅠ 저 남매가 함께 자랐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세류/ 우하하하하하핫! 에피 4까지만해도 이쪽인줄 알았다구요, 난…ㅠ.ㅠ
rumic71/ 어차피 영문으로는 그냥 twin sister고 TV판 더빙에서 한번은 동생, 한번은 누나로 번역된바 있습니다. 뭐, 에피 3를 보고 나서 첨에는 배신감을 느꼈지만 ‘누나’라고 그냥 생각하기로 했어요.
misha/ 뭐랄까, 사진들이 역시 동생이 누나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제일 위에 흑백 사진은 파파라치가 찍어서 신문에 스캔들감으로 내보낸 것 같은 분위긴데요( 리벨리언 투데이- 레아 공주, 신입 에이스 파일럿 스카이워커와의 밀회 장면 발각!) ^^; 에피7에서도 잠깐이나마 뜨거운 장면 연출 했었지요. 그 때 한 솔로씨와 루크의 표정이 정말 걸작이었던게 기억나는군요.
사진들 분위기가 하나 같이 눈물나게 행복하네요.
체샤고양이/ 정말 더할나위 없었겠죠….ㅠ.ㅠ 부모들이 더 젊어보이는게 단점이랄까..쿨럭.
돌균/ 음 확실히 그 두개의 이미지로 굳어져서 저런 평범한 모습을 보면 약간 당황스러워.
아아, 오비완 귀가…ㅠ.ㅠ
eponine77/ 사실 캐리씨는 스무살도 안 되었으니…….정말 귀엽죠..ㅠ.ㅠ
냉혈한/ 저는 영화를 보기 전에 말로 이미 설명을 들었는데, 그 때도 충격이었어요. ㅠ.ㅠ 아흑, 정말 루크는 안타까운 인생이어요…ㅠ.ㅠ
루드라/ 푸하하하하핫!~ 최강자는 한솔로군요!
당근/ …정말이지 ‘밀회’같지 않아요? >.< 아, 에피 5 말씀하시는거죠? 그 때 키스장면 진짜 웃겼어요. 우흐흐흐흐흐흐흐, 추이랑 알투도 막 비웃고 ^^*
오리/ 그렇죠….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른다고나 할까요. ㅠ.ㅠ 캐리피셔씨는 저렇게 웃는 게 예쁜데, 영화에서는 항상 찡그린 표정이라서 저런 사진이 더 예뻐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미쓰나리/ 안녕하세요! 아핫, 1관 마지막 상영 보셨군요! 아마 수요일 표는 대부분 매진이었을 듯 싶어요. 우하하하하, 포스팅 러쉬!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닷. ^^* 함께 불타오르자구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블랙/ ^^* 역시 누님!
레아공주 이렇게 보니 10대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영화에선 왜그리 숭악하게 나오는지..ㅠ_ㅠ
꺄아아악 너무 좋아요;ㅁ;!! 선장님과 공주님 커플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이러다가 남매덮밥이라는 범죄의 수렁으로 빠져들지도 모르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음, 레아 공주님은 이 쪽이 훨씬 이쁘네요.;
아참! 이거 보시면 쓰러지실지도 몰라요. 냐하하.
저도 어디선가 보고 이미지 경로만 적어둔 것이랍니다.
http://abcd.gmy.cc/irisnxabcd/data/callumkr_1.jpg
엘위님 사진… 쓰러집니다 푸하하하 ㅜ ㅜ
공주님 동생은 외로워요 그렇게 솔로에게 가뿌리면
아…너무 좋습니다♡ 공주님 너무 예쁘세요!
lllorz 잠자기 전에 들르는게 아니었어요… (잠이 홀랑 깼어요..T-T)
위험한 남매.. 너무 좋군요! (으허어어어엉 ㅠ_ㅠ)
루크의 저 웃는 모습이 너무 상쾌해서 사람을 아주 죽여주는군요!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야겠습니다. 😀
멋진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마크 해밀씨가 너무 귀여우시군요… +_+
(같이 사는 남자 눈치 보는중. -_-;;;)
공주님은 아래쪽 사진이 훨씬 신수가 훤하십니다;;;
…머리속이 폭발해 버리는 느낌…(전부 다운 받았음)
아아.;ㅅ; 행복한 정경입니다.
나 이 커플 지지자였는데…ㅠ.ㅜ…
남매라고 나와서 ‘허거덕! 안돼!!’ 이랬던 기억이;;;
동생이었나요! (Ep6 까지는 오빠 대세였는데…하긴 소설판에 ‘연상일지도 모를 일이다’ 라는 구절이 한번 나오긴 하지만)
마지막 사진 죽음이어요ㅠ_ㅜ
새벽달/ 그 놈의 화장이….-_-;;;;;
yu_k/ 우하하하하하, 저도 선장-공주님 커플 좋아합니다만, 이 한쌍도 나름대로 맛이 있죠. ^^* 거기는 능청 커플, 여기는 순진 커플이랄까요.
엘위/ 으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누구 솜씨인 겁니까!!! 푸하하하하핫, 아이고야, 넘어갑니다, 저 사진. ㅠ.ㅠ
THX1138/ 불쌍한 루크는 짝도 없는데, 누나가 신경좀 써주지 말입니다…ㅠ.ㅠ
zelu/ 역시, 저렇게 환히 웃는게 예뻐요. ^^*
라스/ 정말 청량음료처럼 상쾌하죠, 저렇게 웃는 두 분은!!! 아우아우, 저게 벌써 30년 전이니..ㅠ.ㅠ
블루초코보/ 푸핫! 저정도 귀여우면 같이 사시는 남자분도 이해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보름/ 저렇게 밝게 웃는 사람인데…..
Hobbie/ ………..순진하시군요, 훗.
rucien/ 예에…ㅠ.ㅠ 저 남매가 함께 자랐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세류/ 우하하하하하핫! 에피 4까지만해도 이쪽인줄 알았다구요, 난…ㅠ.ㅠ
rumic71/ 어차피 영문으로는 그냥 twin sister고 TV판 더빙에서 한번은 동생, 한번은 누나로 번역된바 있습니다. 뭐, 에피 3를 보고 나서 첨에는 배신감을 느꼈지만 ‘누나’라고 그냥 생각하기로 했어요.
misha/ 뭐랄까, 사진들이 역시 동생이 누나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마지막 사진 너무 좋아요. 저기에 엄마, 아빠 들어간 가족사진이면 얼마나 행복한 광경이었을까요.
캐리 피셔 영화랑 딴사람 같군요. 베이글 머리랑 골든 비키니 이미지가 너무 굳어버려서 -ㅅ-;;;;
쿨럭! 오비완~!!!! 귀가~ 귀가…;;;
저걸 보니까…저 둘이 정말 어려보이는데요! 왜 저렇게 귀여워 보이는 거야…
어린 시절 둘이 남매란 사실을 알았을 때….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사기 당한 당혹스러운 기분이었습니다)
저 사랑스런 남매를 다 차지한(!) 한솔로야말로 행운남.ㅠ_ㅠ)b
그나저나 오비완 귀가…. ( ‘ㅁ’)
제일 위에 흑백 사진은 파파라치가 찍어서 신문에 스캔들감으로 내보낸 것 같은 분위긴데요( 리벨리언 투데이- 레아 공주, 신입 에이스 파일럿 스카이워커와의 밀회 장면 발각!) ^^; 에피7에서도 잠깐이나마 뜨거운 장면 연출 했었지요. 그 때 한 솔로씨와 루크의 표정이 정말 걸작이었던게 기억나는군요.
사진들 분위기가 하나 같이 눈물나게 행복하네요.
체샤고양이/ 정말 더할나위 없었겠죠….ㅠ.ㅠ 부모들이 더 젊어보이는게 단점이랄까..쿨럭.
돌균/ 음 확실히 그 두개의 이미지로 굳어져서 저런 평범한 모습을 보면 약간 당황스러워.
아아, 오비완 귀가…ㅠ.ㅠ
eponine77/ 사실 캐리씨는 스무살도 안 되었으니…….정말 귀엽죠..ㅠ.ㅠ
냉혈한/ 저는 영화를 보기 전에 말로 이미 설명을 들었는데, 그 때도 충격이었어요. ㅠ.ㅠ 아흑, 정말 루크는 안타까운 인생이어요…ㅠ.ㅠ
루드라/ 푸하하하하핫!~ 최강자는 한솔로군요!
당근/ …정말이지 ‘밀회’같지 않아요? >.< 아, 에피 5 말씀하시는거죠? 그 때 키스장면 진짜 웃겼어요. 우흐흐흐흐흐흐흐, 추이랑 알투도 막 비웃고 ^^*
보기만 해도 행복해져요. 특히 루크 목에 발 걸치고(..) 있는 사진
캐리피셔는 저런 게 매력이에요. 굳이 예쁘게 꾸미지 않아도, 사람들과의 싱그러운 관계들 속에서 빛나는걸요…
마지막 사진은………..필살 목돌리기!
오리/ 그렇죠….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른다고나 할까요. ㅠ.ㅠ 캐리피셔씨는 저렇게 웃는 게 예쁜데, 영화에서는 항상 찡그린 표정이라서 저런 사진이 더 예뻐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미쓰나리/ 안녕하세요! 아핫, 1관 마지막 상영 보셨군요! 아마 수요일 표는 대부분 매진이었을 듯 싶어요. 우하하하하, 포스팅 러쉬!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닷. ^^* 함께 불타오르자구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블랙/ ^^* 역시 누님!
와아 사진 너무 좋습니다! (슥슥슥 캐치!) 아아 저 누나와 동생은 정말 뭐랄까-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귀엽고 기특하고 멋지고 좋아요! 루크와 레이아 만세! 만세!
(소근)아 근데 미국에서는 나중에 나오는 아이가 먼저 생긴 아이라, 레이아는 누…(퍽!)
황금숲토끼/ 으하하, 정말 잘어울리는 남매죠!
아아, 영화보고 와서 한바탕 토론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그런데 어디에선가 ‘몇초 먼저 태어나서 연상’이라는 영어 문장을 본듯 하여….ㅠ.ㅠ
꺄웅~;ㅁ; 첫번째 사진 너무 귀여워요!
사실 전 껄렁한 한 솔로를 얄미워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둘이 남매관계인걸 알고 어찌나 배신감에 젖었던지…
(아마 그래서 스타워즈에 정을 뗀걸지도…-_ㅜ)
아이스/ 으하하하, 사실 전 저 사진 첨에 보고 충격먹었어요. 저런 영화 그대로의 복장에, 저런 배경에, 두 사람의 저런 포즈라니..ㅠ.ㅠ 저도 어렸을 때에는 솔로의 껄렁껄렁함이 영 마음에 안들었더랬어요. 그나마 호감을 가지게 된 건 나이들고 나서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