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미국은 광분상태

‘스타워즈3’ 개봉에 美 전역은 ‘광분상태'[스타뉴스]

– ‘돈’과 ‘기술’ 과 관련된 문제라면, 스타워즈는 분명 영화사를 새로 쓰는 작품입니다. 결국 개봉 첫날 단 하루의 수입만으로 슈렉 2와 스파이더맨의 기록을 동시에 깨버렸다고 하는군요. 흐으……..

그건 그렇고………..

“영화를 보기 위해 학교도 가지 않고 직장에는 결근계까지 내고. 개봉일 전날 심야상영에서는 무려 165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국내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한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이야기다. “

…………..라니.
“국내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이라니, 그건 기자 양반 생각이고…… -_-;;;;;;;
그럼 나를 비롯해 몇몇 에피 3보려고 월차낸 인간들은 한국 사람도 아니냐. ㅠ.ㅠ

스타워즈 에피소드 3, 미국은 광분상태”에 대한 16개의 생각

  1. THX1138

    사람 뿅가게 하는군요.^^;;;
    국내에서도 할수 있는데 저 기자양반 모르나 보네 시선을 좀 넓힐것이지 참 한국 사람은 사람도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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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깃쇼

    은근한 압박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 문장 -_-+ 무시가 상책인 듯 싶습니다.
    참, 역시 26일 12시(첫 상영)에 메가박스에 오실 예정이지요? 영화 시작 전에 미리 뵙고 요시다 아키미의 스타워즈 팬북(이라 멋대로 명명)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실는지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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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ushroomy

    글쎄요;;;;; 어제 동생이랑 보러 갔을 때엔 상영관에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이 시작되긴 하지만, 아직 퇴근 전이고, 수업 종료 전이라 그랬나;;;;;; 뭐, 예매자들을 위한 입장 공간을 따로 마련한 것들은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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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ㅁAㅁ

    중학교때 신문기사를 보다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영화 폭력성 심각" 이런 제목이었는데요.

    -….본디 아동용 오락물인 ‘쥬만지’에 이르러서도 이러한 파괴 성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어느날 갑자기 거대해진 동물들이 동물원을 뛰쳐나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등…(후략)

    영화 쥬만지를 보고 저 기사를 썼다면 저런 내용이 들어갔을까요.
    그 이후로 저는 신문 기사를 절대 신용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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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작은울림/ 나흘 남았습니다. ^^*
    zelu/ 조금만 더 참으면 되어요!!!
    아울양/ 이러다간 상사병에 걸리겠어요. [응???]
    THX1138/ 뭐, 기자분이 보시기에 그건 바보나 아님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인가보죠.
    일레갈/ ㅠ.ㅠ 그런데 이상하게 또 마이너에 대한 동경이 있지 않나요, 한국인들은
    비밀글/ 우와, 우와, 우와!!!! >.< 저는 그럼 황홀하지요!!!
    세이/ …..전혀, 관심이 없다고 봐야겠지요.
    yu_k/ 뭐 어떻습니까. 우리끼리 놀죠, 뭐. 흥흥흥!
    Mushroomy/ …………….저도, 저도, 미국에서 봐보고 싶어요…..ㅠ.ㅠ 엉엉엉…
    헉, 죄송합니다, 지난번 misha님이 먼저 지적해 주셨는데, 제가 음악 분야는 그냥 패스하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두 분이나 넘겨주실줄은….ㅠ.ㅠ 저를 그리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만, 한번만 봐주세요!!!!
    ㅁAㅁ/ ……….기사를 그냥 쓰는게 아니라 비판하기 위해 쓰는거니 그 모양 그꼴의 글이 나오는겁니다. 맙소사. –;;;;; 대체 어케 생겨먹은 직업의식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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