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직까지도,
그렇게 당당하게 전라도 빨갱이를 외칠 수 있는지
당신들의 굳은 신념에 경의를 표한다.
부마항쟁의 존재가 서글플 따름이다.
덧. 뉴스의 덧글을 읽지말자고, 반응하지 말자고 몇 번이고 되뇌어도,
왜 이리 실천이 어려운지 모르겠다.
어떻게 아직까지도,
그렇게 당당하게 전라도 빨갱이를 외칠 수 있는지
당신들의 굳은 신념에 경의를 표한다.
부마항쟁의 존재가 서글플 따름이다.
덧. 뉴스의 덧글을 읽지말자고, 반응하지 말자고 몇 번이고 되뇌어도,
왜 이리 실천이 어려운지 모르겠다.
박정희가 안 죽었다면 광주학살보다 부마학살이 먼저였을지도 모르는데… 참 혀만 아픕니다.
저렇게 살다 죽겠죠 워낙 저런 ‘것’들이었으니… 세상참 좋습니다. 저런’것’들이 혀놀리고 사는세상이라니
저런 ‘것’들이랑 같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같은 하늘아래 서있고 같은 영장류에 인간인데다가 같은 국가의 국민이라는게 싫습니다 -ㅅ-;;; 문득 국적포기자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그건 아니잖아 -ㅅ-]
헉 아직도 그런 미X 것들이;; 루크님 그냥 무시해주세요 제가 다 죄송하네요ㅠ_ㅠ
…………저런 말에 반응을 아예 안하는 것이 상책일텐데 말입니다. 마음대로 안되네요.
앗, 세이님,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직도 저런 놈들이!
다 몰라서 그런게지요..
박정희 아버지도 형님도 사회주의자였던걸로 알고 있다만..
원래는 경상도가 사회주의 운동이 더 격심했건만..
공업지대가 노동운동이 발달할 수밖에 없지요.
뭐, 저야, 노동자의 도시 울산 사람이라.
(빨갱이의 의미도 모르고 쓰는 사람들인걸요. 그런 사람들은..)
풀팅/ 있더라고….-_-;;;
나마리에/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가…..
박정희 본인도 남로당 경력이 있지요. 그건 그닥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rumic71/ 그 사실은 오히려 남로당 사람들도 입밖에 꺼내기 싫어할 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