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극장판 이야기를 찾다 문득…

…………..제가 제타 건담에서의 샤아보다 나이를 더 먹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모르는 새
이젠 눈물을 한 방울 흩뿌리며
“아아, 이것이 젊음인가….”
라고 외칠 수 있는 자격이 생겼군요.

-_-;;;;;;;;;;;;;;;;;;;;

그런 자격따위 필요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이젠 역습의 샤아를 바라 봐야하는군요………….쿨럭.

덧.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루크는 에피 6에서 설정상 스물 다섯이었단 말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ㅜ.ㅜ

제타 극장판 이야기를 찾다 문득…”에 대한 8개의 생각

  1. 글곰

    …이빨 꽉 깨물어! 그딴 어른, 수정해주겠어!
    …아앗!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었는데!
    ——————————————————————————
    저도 가끔씩 나이를 느낍니다. 흔히들 말하는 ‘누님’캐릭터들이 어지간하면 다들 저보다 나이가 적더군요. ‘누님’이 ‘동생’이 되는 시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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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루우

    오라버니가 동생되는 나이…특히나 저보다 어린 연예인들이 인기 있을 때 그런 감정이 느껴져요.(흑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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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ㅁAㅁ

    마크로스에서 언제나 미사 ‘누나’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그녀는 나보다 6살 아래;;(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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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ukesky

    글곰/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제가 어린건지, 캐릭들이 애늙은이인건지…..
    루우/ 이제 연예인들은 그냥 포기했다죠…..
    Deirdre/ 응 -_-;;; 뭐, 아나킨은 9살 때 전투기를 몰고 전함 하나를 싹쓸어 버렸는데 뭘……ㅠ.ㅠ
    파벨/ 아, 더이상 상처입으면 정말 곤란할 듯 해…ㅠ.ㅠ
    토치로/ …………….역습보다는 젊지요…쿨럭
    ㅁAㅁ/ 솔직히 말해, 미사는 정말 너무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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