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misha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뭐, ‘김종학 프로덕션’의 입장만을 내세워 ‘표절 무관’, ‘표절 아니다’ 등등의 표제를 뽑은 기사들이 네이버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소위 연예계의 담합이라고 칩시다. 서로 봐주고 봐주는, 그런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네이버….대체 댓글 수백개 삭제는 어찌된 일입니까. -_-;;; 실제로 와우이티 뉴스에는 제가 알기로 5백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만, 현재 확인해본 결과 겨우 40개 남짓만 남아있습니다. 다른 관련 뉴스 등에서 이 정도로 댓글이 사라진 사태를 보신 적 있으신 분들, 제보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말이 안됩니다. 욕설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래요, 진짜진짜 많이 봐줘서, 소위 ‘서명운동’이나 ‘대응본부’ 페이지를 넣어 홍보한 몇몇 댓글을 일종의 ‘광고글’로 보고 지웠다고 칩시다. 그렇지도 않은 글들이, 수백개가 한꺼번에 삭제된 건 대체 뭡니까……????? 이 정도면 음모 이론을 넘어서 확신이 됩니다. 이봐요들…좀!!!!!!!
중립적이었던 조선일보 기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이 녀석도 640개 이상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만, 현재 536개입니다. -_-;;; 뭐하자는 겁니까?????????? [게다가 주소마저 이리저리 바뀌어서 처음 링크 누르면 :삭제된 기사가 뜨질 않나……..
돌아가시겠군요.
시사퀴즈 1번에 “태왕사신기가 표절했다고 하는 만화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올려놓고, 관련 기사는 “표절과 전혀 무관”이라는 고뉴스를 링크해 두었습니다. 그나마 현재 이 부분은 대응본부 분들의 항의 서한으로 인해 기사 하나가 추가되는 등 수정되었습니다만, 빌어먹을 놈의 언론 플레이. 지긋지긋합니다, 그려. 그래놓고 포털 뉴스의 질을 높이겠다 어쩌겠다, 떠들어대는 겁니까? 잘들 노십니다, 그려.
지겹습니다. 정말.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들은 가! 라는 것;;
풋; 연예인 기사나 스포츠 기사 리플란의 그 쓰레기같은 리플들은 안 지우고 이런건 지우는군요. 참 더럽습니다.
핑백: The Tales of..
짜증이 무럭무럭 솟아나게 해주는군요.[….] 트랙백 업어갑니다.
ㅁAㅁ/ 이젠 지쳐서 말도 안나옵니다….
일레갈/ 많이 더럽습니다. 정말.
Mushroomy/ 이정도면 정말 막가자는 이야기처럼 들려요. ㅠ.ㅠ
핑백: ▷단열 곤충 채집통◁
핑백: misha냥의 창고-분점
핑백: 즐. 즐. 즐.
추적 60분 같은데에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덜덜)
주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_-;;; 대체 이게 뭔 사태랍니까. ㅠ.ㅠ
훗~
젠장.
핑백: misha냥의 창고-분점
허허허. 정녕 그들은 멋집니다. 허허허.
전뇌인간/ 훗, 젠장이죠.
rucien/…속시원하게 대체 어떻게된건지 진짜로 까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