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몬스터 실사 영화화
솔직히 말해, 우라사와 씨의 작품은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저걸 두 시간 안에 다 집어넣으려면 각색자 고생 좀 하겠군요.
주인공은 동양인에 배경은 유럽을 거의 일주하다시피하니, 돈도 좀 들겠는걸요. -_-a
[과연 주인공의 국적을 그대로 둘 지는 미지수지만요]
근데 요한………..누가 하려나. -_-;;;
이미지가 맞는 배우가….쿨럭.
뭐, 나름대로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
근데 이거, 진짜로 영화로 나오려면 몇 년이나 걸릴까요. 크흑
스타워즈 에피 3 두 개의 버전?
무시해도 좋은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_-;;;;
뭐 영화야 편집 전과 후는 완전히 별개의 존재인데다, 공개 시기 때문에 두 개의 버전을 만들었다면, 필름 버전은 ‘완성된 영화’가 아니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둘다 공개 해 준다면야 팬의 입장으로선 기쁘면서도 죽을 맛이지만. -_-;;
건 그렇고 스필버그 씨, 인디아나 존스 4가 루카스 씨 고집때문에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조금 화나셨을지도. -_-;;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몬스터 저도 기대돼요. 전질을 갖고 있답니다. ^^;;
아부지한테 걸려서 팔아야 하는데 ㅠ_ㅠ
작가 생고생 하는거죠. 거기다 요한은 누가 할지… 마지막 권 보다가 소름끼쳤어요. 으~~
핑백: 天體觀測
몬스터… 2시간만에 어떻게… OTL
망가질 것 같은 걸요.
남녀 얼굴이 똑같은 쌍둥이가 있기는 어려우니 1인 2역으로 선과 악을 오가야 하는데다 분노에 불타는 선한 여자와 순수한 악으로 소름끼치게 빛나는 악마를 과연 어떻게 한 사람이!!(-_-)
당신….혹시…박슬라 양이시오?;;;;
저는 풀뚱 혹은 박미뚱이라 하는데;;;
몬스터를 영화화할때 영화시작은 결론 앞쪽에서 과거 이야기를 드문드문 회상하는 이야기로 나오면서 결론은 쏙 뺴고 다음편에 이면 돌맞겠죠? ^ㅅ^
또 하나의 명작이 헐리우드 소스헌터한테 걸렸다는 생각이…(찔끔)
실사로 표현하기엔 너무 명작입니다. 게다가 하나하나 소중한 에피소드들마다의 조연은 다 어떻게 하려고…
크랭크인 들어가기 전부터 악담해서 안 됐지만 비천무만은 피해주길 –;
몬스터를 영화로 +ㅁ+ 허나…제대로 되어야 할텐데..말이죠; 그래도 잘만된다면 >_<oo
소재만 쓰고 완전히 재구성 하지 않으면 절대 2시간짜리 영화화 불가능이죠….
흠.. 킨터하임 이야기가 들어가면 장난아닐텐데..
단순하게 도망자 스타일의 누명 쓴 선의의 의사 스토리로 나갈지도?
Nariel/ 몬스터는 우울해서 도저히 살 수가 없었어요…ㅠ.ㅠ 하지만 정말 걸작이죠. 헉, 아버님이 만화 싫어하시나요? 저런…
THX1138/ 으으, 정말 나무랄데 없는 연출이…ㅠ.ㅠ 사실 보면서 이걸 어떻게 끝내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電腦人間 / …아무래도 중심 이야기만 좋고 가지를 다 잘라내야겠죠.
우유차/ 음, 남녀 2역을 모두 할 수 있는 남배우나 여배우가 있어야할텐데 말야. -_-;;;; 거기다 카리스마 필요하지, 얼굴 괜찮아야 하지, 조건이 장난 아닌데..ㅠ.ㅠ
비밀글/ 맞소이다만. 어케 찾았소? 아, 하기야 홈에도 링크되어 있긴 하다….
돌균/ ………..돌이 아니라 핵폭탄을 맞을걸 -_-;;;
지그문트/ 아마도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될 지도 모릅니다. 악마같은 소년, 그의 생명을 살려주었으나 쫒아다니는 전직의사 정도의 기본 설정만 살리고 니나라는 캐릭터까지 삭제될지도요. ㅠ.ㅠ
설마, 비천무가…나오겠습니까아!!!!
희망의숲/ 응! 잘만 된다면야!!! ㅠ.ㅠ 근데 만드는데 몇년 걸리겠지?
나마리에/ 그렇죠. 두시간….-_-;;; 스토리의 방대함에, 인물 하나하의 이야기까지…..정말로 어쩌면 도망자 스타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헐리우드잖아요. -_-;;;
바이오 해저드(레지던트 이블)가 어떻게 영화화되었나 생각해 보면, 답은 대충 나옵니다. 아마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일 듯하군요.
글곰/ 아무래도…………그럴 것 같지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