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작업 중입니다.
어제부터 두통이 엄습해와서 말 그대로 머리를 싸매고 있긴 하지만
으윽. 연휴 기간 동안 진도를 얼마나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긴 연휴를 마음껏 만끽하셔요.
아아, 언제쯤이나 저도 ‘풍성’한 한가위를 경험할 수 있게 될까요.
주머니가 가난하니 마음도 가난해요. 흑흑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에 대한 6개의 생각

  1. jeanue

    저도 이번엔 그냥 집에서. 설에 잠깐이나마 내려갔다와서 다행이죠.
    달랑 이틀쉬고 11월초까지 계속 못쉴 예정이라 아침부터 열심히 치우고 닦고 빨아대고 있습니다.
    살짝 덥긴해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빨래하기는 딱 좋네요;;;
    작업이 밀려있어도 중간중간 잘 쉬어주세요. 그러다 병 나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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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저희집은 원래 설이나 추석은 무슨 일이 없는 한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거든요. 아흑, 지누님 휴가는요..ㅠ.ㅠ 휴가는 또 날아가신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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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마리에

    윽..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라고 인사할 수가 없넹….. =ㅁ=)ㅋ
    오늘은 날이 덥던데 환절기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고..

    응답
    1. lukesky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근데 요즘 저녁때마다 열이 오르는 걸 보니 몸이 뭔가 이상이 생기긴 한 거 같은데 ‘불편하기’만 하지 큰 증상이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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