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긴 했지만
오프닝이 정말….
자음남발 하고 싶었어요. ㅠ.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흑, 님들아. 좋겠다. 팬질도 공중파에서 공식적으로 하고. ㅠ.ㅠ
게다가 피노키오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시계공이 등장하질 않나.
옥수수밭에서 납치당하는 딘이라니 으학학학학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www.lukeskywalking.net/twinsuns/wp-content/uploads/1/1794651755.jpg)
그건 그렇고, 샘이 참……아흑 죽갔군요. 여자 꼬시는 부분에서 형제가 역전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어서리, 캬캬캬. 딘이 앞으로 고생 좀 더 해야겠어요. ^^* 아, 그런데 전 제럿 군 강한 모습이 왜 이리 좋나요. ㅠ.ㅠ 뭐랄까, 원래부터 샘은 – 음, 아니 제럿인가 – 안 강할 거 같은데 사실은 강한 놈이라서 이번화 얘 말대로 ‘아닌 척 그만 둔거’ 같은 느낌이에요. 와, 나 못됐다. ^^*
ㅎㅎ 캡쳐가 참 적절하네요. 형 눈치 보느라 비치스러운 짓 못하다가 이제 성질도 제대로 내주고 있어요. 강한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여자 꼬시는 새미는 적응이 안 돼요. 제 맘속에 새미는 순수해요. ^////^
저 장면에서 정말 ‘쳐’ 웃었어요. 나중에 “이상한 나라의 샘”이라는 에피소드를 하나 찍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샘이 요정나라에 가면 모든 게 너무 작아 고생하겠죠. 와하하하하하하핫. 아, 저도 여자꼬시는 샘은 조금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강한 샘은 좋더라고요. >.<
샘희와 컵. 전 이런 걸 만들었죠. -_- http://www.cafepress.com/worrynet.488183569
저거 이 화 나오기 전에 만드신 거였나요? 으으, 워리님이 디자인하신 물건들은 다들 귀여워서 사고 싶은데 만드신 분마저 해외주문을 해야한다니 너무해요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