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엑스파일 타로카드를 만드신 정Worry님이
이번에는 수퍼내추럴 타로 카드를 내놓으셨습니다.
메이저 카드 22장과 에이스 카드 샘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연인 카드. [흑, 카스티엘이랑 딘이 너무 적어요!!! ㅠ.ㅠ 라고 주장하고픈 한 인간.]
각각의 카드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주문신청은
[전 개인적으로 ‘달’ 카드 설명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저 혼자만 파산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
오옷 탐납니다!
자, 그러니 이제 지르시는 겁니다. ^^
아, 홍보까지..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파산에 동참하여 주시어요. (퍽)
진짜, 달 카드는 어떻게 그리나 중얼중얼하다가, 슈내에 나온 개라면 누구 밖에 없잖아!!!!!! 하고 제가 뒤집어졌죠. 그림이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달 카드를 보면 소금에 악마의 신발끈에 구퍼 가루까지 난리 났습죠.
아, 미니뱅 참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ㅅ; 정말로요!!!
널리 퍼트려 달라고 하시기에. ^^* 카드를 받으면 필히 확인해봐야겠군요.
윽, 미니뱅은 오히려 변변치 못한 작품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그 팬픽 제 블로그에 올려도 되어요?
우흘흘흘. 고맙습니다. 아니 왜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_* 아, 팬픽션 여기 올리시는 거요??!! 물론이죠!!! 당연하지요!!! 넵!!!
아, 이 절묘한 인물 배치!!!! >_
난 0번 카드는 조금 의외였어. 나는 항상 0번은 ‘광대’라고 여겨서 트릭스터일 거라고 생각했거든. 대신 진짜 낄낄거린 건 ‘절제’의 지미. ㅠ.ㅠ 아놔, 진짜 그건 정말 완전 폭소했음.
제가 타로카드를 이탈리아 카드로 시작해서 ^^; 이탈리아 어로 matto는 바보, 광인보다는 ‘떠돌이’ 의미가 더 강하대요. 그리고 카드의 의미도 주로 출발점 아니면 도돌이.. 이렇게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출발하면 생각나는 임팔라를 했죠.
지미는.. 지미는… 사실 닥 한 번 나온 주제에 제겐 슈내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이에요. 걘 정말 인생이… -_- 비극으로 봐도 희극으로 봐도 딱 절제 카드에 맞아요.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