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31일 입니다.
오늘 하루,
희망찬 새해를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손 한번 흔들고
묵은 하루를 보람차게 보냅시다. ^^*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에 뵙죠.
새해에는 복 억수로 받으십시오.
이번에도 또 내일부터 ‘닭의 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이 눈에 띄면 그 놈의 닭 불타는 분노로 구워먹어 버릴테닷!!!
아직 ‘음력 설’은 안지났단 말이다아, 이 인간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닭의 해가 어쩌고 저쩌고 하려면 2월 설날까지 기다려야 한단 말이다, 이 해와 달도 구별 못하는 닭대가리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 헉, 헉, 헉, 헉……………..
그냥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고 치자….ㅠ.ㅠ
하지만 적어도 ‘신문방송’에서는 그따위 말을 떠들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 좀!!!!
사실은, 해마다 이게 불만이었기에……ㅠ.ㅠ
1,2월 생들이 학교를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건 바로 이 때문이라구요……띠가 같으니까…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라고 일단 말씀드립니다!)
(+) 그럼 4월 1일생까지 한 학년이 되는 일본은 왜 그런 시스템일까요? 궁금해졌어요!!!
mono 님 > 그런 건 국가가 마음대로 학제를 정하면 되는 것이지요. 유럽이나 미국은 9월에 새학기 시작하잖아요? ^^
뭔가 한이 맺히신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그랬군요; 전 몰랐습니다@_@ 제 주변에서는 대부분 양력 생일을 기준으로 띠를 정하더군요( ”)
치킨 많이 팔리겠군요. …( –)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잘 맞으세요~ ^^
하지만,
해명은 2월생이라 동급생들은 양띠인데도 원숭이띠인걸요. –;;
새해에도 닭이 울듯 좋은 소식 많이 들으세요. ^^
일본에서 4월에 학제가 바뀌는 것은 당연히 졸업식날 꽃이 만개한 전설의 벚꽃나무 아래에서….. 하다가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아 버렸습니다. 더헉. –;; 주객전도.
mono/ mono님도 새해 복 많이 ^^* 일본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ㅠ.ㅠ
電腦人間 / 제가 2월생이거던요…ㅠ.ㅠ
Eugene/ 님도요 ^^*
캣시스/ 양력에는 띠가 없답니다…하지만 많이들 착각하죠.
지그문트/ 안그래도 오늘 양념치킨이나 뜯어볼까해요. ^^*
해명태자/ 거야 해마다 2월 언제 테어났느냐에 따라 다르지 -_-;;; 난 음력 12월 26일 생이라서 2월생인데도 동급생들이랑 같은 띠인걸
새해 복을 아주 크게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베이더 경 용안을 뵙는 그날까지 무사 평안하세요!!!(그 후에는?)
좋은 새해! 즐거운 새해 돈 많이 버는 새해! 파이팅!
그러니까 lukesky님은 원숭이띠이신겁니까? 설 전의 띠로… 36세나 12세로는 안보이고 24세이신… […] 죄송합니다. 비밀이었습니까? ㅋㅋㅋ
lukesky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되세요. 🙂
근데 저도 양력에 띠가 없다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크흐
[해명태자님과의 덧글 보고…]그럼, 저는 1월생이어도 음력으로는 11월생이니, 제 동급생들과 같은 개띠군요.
THX1138 / 님도 큰 복 받으셔용~~~
휴지심/ 어머, 베이더 경을 뵙고 난 후에는….ㅠ.ㅠ 타버려야죠, 훨훨…ㅠ.ㅠ
파벨/ 엉야!!! 그대도!!! >.<
電腦人間 / 저, 저기…제가 원숭이 띠라는 계산든 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요….????? ㅠ.ㅠ 저기, 저는 해명군보다 훨 나이가 많은뎁쇼,….ㅠ.ㅠ
산산/ 산산님도 행복한 2005년 되시길 빕니다. ^^*
Mushroomy / 당연한 겝니다! 부모님께 여쭈어보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주세요. 넙죽. ≤(__)≥
Gerda/ 즐거운 새해 되세요. ^^*
우유차/ 많이많이 줄테니 잘 받아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