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둘째 날

제가 워낙 디카를 귀찮아해서…콩쥐의 사진도 거의 찍고 있지 않습니다만
오늘 한 분이 사진사진사진! 을 부르짖어 생각난 김에 두 장.


<창가에서>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상 위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넵, 낯선 곳에 떨어져 세상만사가 두려운 새끼냥이입니다.

콩쥐 둘째 날”에 대한 22개의 생각

  1. 곤도르의딸

    신비주의 컨셉을 추구하는 고양이군요. 처음엔 낯 가리던 새끼 고양이도 몇 년 살고 나면 제법 관록 깊은 눈매를 갖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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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스텔

    어머납…;;; 사진과 한줄 설명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꼬리는 길고 늘씬한데…?^^;; 첨이라 낯가림이 꽤 심한 듯 한데 아마 좀 더 지나면 까부는 귀여운 콩쥐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믿어. 얼렁 친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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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딘걸

    크크크 이거 뭐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어디있나 잠시 헤맴. 쿠하하하하 근데 컴터 모니터 뒤에 들어갈 공간이 있긴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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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뒤에 빈 공간이 있거든. 나를 안 봐도 되고 자기도 안 보이고. 그래도 요즘엔 거긴 안 들어간다. 대신 책장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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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소심해요. ㅠ.ㅠ 소심합니다, 정말로. ㅠ.ㅠ 그런데도 나름 아가씨라 앙칼지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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