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징조

요즘 밥맛이 없어서,
대신 밤마다 술을 마시고 있다.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_-;;;;

좋지 않은 징조”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에스j

    일이 잘 안 되요? 술에 습관들리면 저처럼 된다니까요.
    확실하게 망가집니다요. -_-
    ps. 진행하던 프로젝트, 딴 데서 딴 방법으로 네이쳐 냈어요~ 으하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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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PANG

    쇤네 동생님하가 선배들한테 강제로 끌려가 매일 술 먹고 밥은 라면으로 때운다길래 쇤네가 밥 좀 제대로 먹으라고 했더니 술 때문에 배 불러서 밥을 못 먹겠다고…뭔가 루크스카이님이랑 비슷한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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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스카이/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만…-_-;;
    에스j/ 아니, 원래 내가 계절을 좀 심하게 타는지라 겨울에는 좀 적게 먹긴 하는데, 요즘 좀 심해서..게다가 술이 그 자리를….으헉.
    딴 데서..라는 건 결국 빼앗겼단 뜻이냐. ㅠ.ㅠ
    금숲/ 그러게요. 왜 그러는 걸까요. 끄응, 유혹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wholic/ 역시 전 의지막약인가봅니다.
    멜렝/ 맥주 한 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아닌가. ㅠ.ㅠ
    PPANG/ …..왠지 제 대학시절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술 때문은 아니지만 입맛이 없어서 한달 동안 종류를 끊임없이 바꿔가며 라면"만" 먹은 적이 있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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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색주

    제가 일하는 용산은 아비규환입니다. 정말 술이 먹고픈 날의 연속입니다 흑흑. 언론과 정부에 실망의 끝을 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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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프

    흑; 몸을 생각해서 식사는 제때 하시고 술은 저와 함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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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inful lip

    엥? 그대가 밥맛이 없다는 게 왜 믿어지지가 않는 거지 크크. 이봐 이제 나이를 생각하라고…보신을 위해 밥을 꼭 먹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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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lukesky

    MAYj/ 아니, 원래는 저도 그렇다고요. ㅠ.ㅠ
    해색주/ 그대 용산에서 일하는구나…지금도 장난 아니겠다. 훗, 난 이미 실망의 끝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더라고. -_-;;
    아프/ 하지만 만나기가 넘 힘들어. ㅠ.ㅠ
    sinful lip/ 그대는 아직 날 잘 모른다니까. 밥맛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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