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어쩜 좋아, 제럿 너무 귀여워. ㅠ.ㅠ 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 괜히 샘희라고 불리는 게 아니구나, 우어어어어어어어어. ㅠ.ㅠ 하긴 개그릴보면 네 녀석은 비명도 열살난 여자애처럼 지르긴 하더구만, 저건 열살도 아니고 다섯살…ㅠ.ㅠ 게다가 사람들이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관심도 없이 다 등돌리고 서 있어. 미치겠….ㅠ.ㅠ 무슨 “이렇게 변장하면 아무도 모르겠지? 호호홋” 같은 심정으로 사람들 스토킹하고 있는 것 같은 저 포즈. ㅠ.ㅠ 커다란 분홍색 하트모양 방울끈이라도 선물해주고 싶어라, 으하하학. 아아, 갑자기 “2미터짜리 근육질 덩치의 다섯살난 여동생”을 데리고 사는 젠슨이 불쌍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으하하하하하학!!!!!! [아악, 갑자기 그 북두신권 여성버전 짤방이 연상되고 말았다!! 우어어어어어억!!!!]
덧. 젠슨 어깨 어쩔겨. ㅠ.ㅠ 이 친구는 머리는 제럿 절반 크기 밖에 안 되면서 어깨는 거의 비등한 게 진짜 비주얼이 끄어어어어어억. ㅠ.ㅠ 게다가 금방이라도 저 부리부리한 눈에서 빔을 쏟아낼 거 같애. 아 놔 저기서 조금만 더 성숙해지면 훌륭한 중년이 될수 있을 텐데! [콩깍지 씌였음] 수염도 잘 어울리더구만!!!!!! [수염, 수염, 수염, 수염, 꺄아아아아앙 >.<] 연기도 나쁘지 않은데 큰 물로 좀 못나가려나, 흑흑흑. ㅠ.ㅠ
크크큭 정말 사랑스러워요..//ㅁ// 진짜 저거 보고 설마?설마?했었다능..ㅋㅋ
더불어 젠슨의 우월한 어넓에도 감사를..ㅠㅠㅠ//
전 제럿 보고 "너무 제럿다워!!!"라며 고개 쳐박고 웃었다죠. 정말 깜찍해요, 으하하하하핫.
새삼, 젠슨 어깨 정말 넓네요. 훌륭해요. 새미는 어쩔…-_ㅠ
젠슨의 무서운 점은 저런 어깨에, 허리는 잘록하다는 거야. -_-;;;; 정말이지 우월한 유전자에 후천적인 관리의 완벽한 조화라고밖에는 볼 수 없달까. 크흑. 아흑, 재롱둥이 새미..ㅠ.ㅠ
어, 엄훠; 제럿은 자기도 저러고 있는 게 찍힌 걸 몰랐는지, 이번 시카고콘인지 아이콘인지에서 팬 하나가 저 사진+확대본을 인화해준 걸 들고 깔깔 웃으며 좋아하고 있더이다. 아 너무 제럿답고 귀여워서 정말 ㅋㅋㅋ 제레디나!
제럿은 이 사진 진짜 좋아할 거 같아요!!! 어쩌면 자기 분장실에 쟤도 걸어놨을지도. ㅠ.ㅠ 아우, 정말이지 유쾌한 녀석이라니까요!!!!!
이..이럴수가! 머리가 머리가!!!! 저는 처음에 잘못 본 줄 알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역시 컴 할때는 안경을 썼어야 했는가 하는 심각한 고민까지(쓰러짐). 저거 본인 생각이었을까요? 그리고 젠슨…훈늉한 남자는 역시 살짝 달라붙는 티를 입어주는게 예의입니다.
발단은 다른 사람이 머리 가지고 논 것일지 몰라도, 저러고 돌아다니는 건 본인이 좋아서라는 데 백원 겁니다. ㅠ.ㅠ 아니, 어쩌면 남의 고무줄로 심심해서 자기 머리에다 저러고 놀았을 가능성도…ㅠ.ㅠ
젠슨은 무척 예의바른 청년이죠!!!
아..진짜 저러고 돌아다니는데도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얼마나 익숙한 광경이길래..ㅋㅋㅋ
진짜 전 젠슨에게 2미터짜리 딸네미를 데리고 사는 아버지의 고충이 느껴질거같아요.
그딸네미 먹여살리려면 좀 큰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슈내가 끝나기 전엔 ..ㅠㅠ
애가 귀엽긴 한데 확실히 어려서 젠슨이 눈동자 굴릴 일이 많았을 거 같아요. ^^ 뭐,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재롱을 떨어주니, 푸하하하하핫!
슈내가 끝나야 하는 거군요, 흑. ㅠ.ㅠ
이 사진 볼 때마다 너무 웃겨. 자레드 저러고 돌아다니는 줄 모르고 왕 진지하게 얘기 중인 젠슨. 우하하하하. 근데 그의 우람한 어깨 어쩔껴. 뭘 해도 느무 멋지당께
등뒤에서 벌어지는 일 따위엔 신경쓰지 않겠다! 역시 진지해, 젠슨 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