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카드를 받는거죠………..ㅠ.ㅠ
이런 데는 현금만 받게 해야 해요. ㅠ.ㅠ
제발, 그냥 가지고 있는 총알만 쓰게 해 주세요…..ㅠ.ㅠ
넵, 오늘 홍대 와우북 페스티벌에 갔다가
두시간 뒤
근처 편의점에서 집으로 택배를 두개 부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들고 왔습니다.
오늘 지른 책들은 월요일에 도착합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제가 지금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속으론 피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이런 제기랄. ㅠ.ㅠ
아 놔, 나는 왜 이번 달 초반에 예스24에서 책을 샀던가….ㅠ.ㅠ
그리고 왜 하필이면 그 책들을 샀던가…..ㅠ.ㅠ
덧. 빈 음료수 상자도 주시고, 편의점까지 무거운 책도 옮겨주신 잘생긴 출판사 청년 고마워요. ^^*
앗 루크스카이님도 가셨군요 ㅋㅋ
어쩌면 엇갈렸을수도? 전 2시 반~6시 정도 있었습니다^^;;
엇!!! 왔다 가셨군요.
불러주시지~ 집앞에 산책나가는 기분으로 놀다 왔는데 ^ㅅ^
앗 저도 갔다왔어요.
편의점택배라..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아악…………….
내일 다시 갈까 생각중 못데려온 책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거려효
저는 완전 우울해요 -_- 그리고 지금도 학교에요. 어째서 이틀밤씩이나 여기서 새고있는거냐는 말입니다. 잠은 한숨도 못자고. 그래서 CD나 DVD를 더 지르기로 했습니다 -_-
택배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ㅁ’/ 입금할 계좌를 알려주시면 곧 넣어드릴게요 >_<
그나저나 상자와 완충재 때문에 일부러 사이즈 맞춰서 책을 주문하신 듯한 포장이 마음에 걸리네요 ^^; 죄송스럽.. ㅇ<-<
슈타인호프/ 저도 한 두시부터 네시 사이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stonerivus/ 아아, 그대가 있었더라면 훌륭한 짐꾼이 되었을텐데!!!!
금숲/ 도저히 제가 들 수 있는 분량이 아니었거든요. ㅠ.ㅠ 편의점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어요.
아프/ 허걱……주말인데 이틀밤이나….ㅠ.ㅠ 아니, 그런데 그런다고 CD와 DVD를 지르는 건 말이지….쿨럭.
비밀글/ 문자보냈습니다.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저는 네시부터 여덟시 까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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