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ha 2008-07-04 03:45 108배 천천히 하면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다음날 지옥같은 근육통을 경험하시겠지만; 서둘 생각 마시고 무조건 천천히. 10배 하고 조금 쉬고 다시 10배, 이런 식으로요. +_+ 응답 ↓
lukesky 2008-07-04 07:01 안그래도 요즘 회사 사람들이 하루에 10분 투자해서 108배 하면 운동 효과 만땅이라더라..하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야. 요즘 너무 운동을 안해서, 흑흑. 응답 ↓
전 운동하러 가느라 ‘불법’ 108배 끝난 다음에야 나갈 예정이랍니다 ^ㅅ^
그러고보니 나도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군.
왜, 108배는 웬만한 운동만큼 좋대.
108배 두렵습니다 ㅠㅠ
으하하핫, 저 이 댓글 "세 배 빠르다"처럼 "백 팔배나 두렵습니다"로 읽었어요. ㅠ.ㅠ 이런 이중적인 의미라니!!!
전 무릎이 안좋으니 그냥 구경할래요(….)
…..저도 몸이 삐그덕거리니 그냥…..[쿨럭]
…시청-남대문-종로를 삼보일배 하는건 아니겠죠;;;;
설마요. 만약에 그럼 전 광장에 남아 옆사람이랑 쎄쎄쎄 할래요. -_-;; 하루 평균 운동 시간 5분인 인간인지라.
108배 천천히 하면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다음날 지옥같은 근육통을 경험하시겠지만; 서둘 생각 마시고 무조건 천천히. 10배 하고 조금 쉬고 다시 10배, 이런 식으로요. +_+
안그래도 요즘 회사 사람들이 하루에 10분 투자해서 108배 하면 운동 효과 만땅이라더라..하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야. 요즘 너무 운동을 안해서, 흑흑.
"불법" 집회로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 표현 읽고 낄낄거렸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