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비도 아니고
입다물어야 할 일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야 할 일도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계속되야 이 비참한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래서,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홀라당 먹히고 짓밟히고 아무일 없는 듯
멍든 가슴을 안고 유령처럼 헤매라고요?
남의 집에 창문을 깨고 들어와 물건을 품안에 안은 도둑이
‘아직 물건을 들고 나간 건 아니니까 난 무죄’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걸
손빨고 지켜보고 있으라고요?
미.쳤.군.요.
그건 대체 어디서 배운 논리인가요?
드라마 쓰다가?
덧. 해명태자님께서 만든 이미지입니다.
배포하실때는 a href=”http://cafe.daum.net/savebaram” target=”_blank” img src=”http://jinlove.com/jinboard/zb41pl4/data/savebaram/baramsavie.jpg” /a
코드를 부탁드립니다. 어디다가 꺾쇠를 더 넣어야하는지는 알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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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암만해도 데려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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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대처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친 _-
누님 오른쪽이 약간 짤려나간듯 한데요 ^^ 이글루 프레임이 가로 550정도가 한계인듯 한데 이미지 원래 사이즈가 600이니까 좀 줄이셔야 할 듯 합니다 ^^[블로그인은 가로 500밖에 안돼서 더 서글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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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iji/ 마음껏 데려가 주십시오!
스카이/ 생각이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돌균/ 뭐 글이 다 보이는 것만도 안심이라 생각하고 있소이다. ^^*
바람의 나라는 일단 보게 되면
어마어마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몰려와서
온전히 있기 어렵다는 게 제 지인들의 평이더군요.
어쩐지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아직껏 미루고 있습니다만
위의 그림은 정말 절절한 내용이네요…
용서할 수 없군요.-크르릉- 트랙백 해 가겠습니다.덧붙여 위의 그림을 편집하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절묘하고도 절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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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uene/ 맞습니다!! 몇 번을 봐도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는데다 내친김에 눈물까지 주르륵….ㅠ.ㅠ 절대 미루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rucien/ 끝내주는 편집이죠? ^^* 트랙백은 ‘권장’되고 있습니다.
송지나 씨를 개인적으로 모독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지금은 개인적으로 모독하고 싶습니다. 바람의 나라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혹은 인간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