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구두 비슷한 걸 신어보려고
스타킹 양말을 신었다.
[역시 이게 편해.]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발을 내려다보니 눈에 보이는 건 운동화 -_-;;
아무 생각 없이 현관에서 운동화를 신고 나왔던 것.
습관이란 역시 무서버.
그런데 출근하여 슬리퍼를 신고 나니
어라?
……….색깔과 무늬가 서로 다른 스타킹 양말을 짝짝으로 신고 나왔다!!!!
운동화를 신고 오길 잘했어. -_-;;;;;;;
덧. 오늘 “이블 데드” 뮤지컬 보러 갑니다!!! >.<
제 친구도 이블 데드 보러가자고 하던데 루크스카이님의 리뷰를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어째요;;;
뮤지컬 재미나게 보고 오세요^^
운동화 최고예요. 힐 신고 뛰는 분들 보면 기인열전에 내보내야 할 것만 같습니다.;ㅁ;
하늘이 도왔네요 ㅇ<-<
클라삥/ 끄응, 리뷰는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었어요. ^^
약토끼/ 응응. 그런데 카메라를 안가지고 간게 정말 실수였어. 공연장 밖에 설치물이 세워져 있었거든. 흑흑
지그문트/ 저도요. -_-;;;;;;
yu_k/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전 역시 양말이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