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심각하긴 했지만
올해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아, 한동안 4월에 미친 초여름이 지속되다가 이제야 좀 봄날씨다워졌구나 했더니만
이런 급작스러운 찬바람은 또 뭐냐구요. ㅠ.ㅠ
정말로 세상이 2012년에 멸망하려나.
덕분에 체온 유지 해야 되어서 ‘입맛’에 불 붙었단 말입니다아!!!! 크헉!!!!
한동안 라면이나 샌드위치로 때웠는데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좀 거하게 먹겠군요.
덧. 와우 사냥꾼은 렙 몇부터 반려동물 키우나요. ㅠ.ㅠ
몇년 전부터 심각하긴 했지만
올해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아, 한동안 4월에 미친 초여름이 지속되다가 이제야 좀 봄날씨다워졌구나 했더니만
이런 급작스러운 찬바람은 또 뭐냐구요. ㅠ.ㅠ
정말로 세상이 2012년에 멸망하려나.
덕분에 체온 유지 해야 되어서 ‘입맛’에 불 붙었단 말입니다아!!!! 크헉!!!!
한동안 라면이나 샌드위치로 때웠는데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좀 거하게 먹겠군요.
덧. 와우 사냥꾼은 렙 몇부터 반려동물 키우나요. ㅠ.ㅠ
요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가 없어요. 봄옷 입었더니 덜덜덜입니다.;ㅁ;
추워요 감기 걸리겠어요..
결론이 참… 바람직하군요 ^ㅅ^
10레벨인가? 되면 사냥꾼 퀘스트 할 수 있을 거예요. 그 퀘스트 클리어 하면 그때부터요.
한참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코가 간질간질합니다.;
저도 긴팔 남방에 잠바까지 껴입고 외출했습니다 ^^;;
요 2~3년간 계절 어긋나는 거 보면서 생각나는 게, 카이사르 때 달력이 실계절과 2달 오차 난 걸 기상전술로 이용했다는 에피소드지 말입니다.
…요새 그렇게 오차가 날리도 없는데 말이에요..OTL
한국은 춥군요… 여기는 오늘 화씨 79도까지 올라갔다는;;; 어디를 가건 매년 봄과 가을이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요ㅜ.ㅜ
Nous/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아졌네요. 저기압 덕분이려나요.
THX1138/ 걸렸어요. ㅠ.ㅠ
stonevirus/ 응, 그래봤자 분식집에 시켜먹었지만
에밀리/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izar/ 보일러도 최하로 내려놓았는데 그걸 깜박 하고는 덜덜덜 떨고 있었다지요. ㅠ.ㅠ
슈타인호프/ 전 코트 입었습니다. -_-;;;;
마스터/ 세상이 망할 징조라니까요. ^^* 일본이 가라앉고 우리나라는 지진이 나서 쪼개지는 겁니다!!!!!
meliel/ 으흑, 여기도 갑자기 더운 이상기온 장난 아니었습니다. 봄가을이 제일 좋은데 정말 슬퍼요. ㅠ,ㅠ
선풍기와 히터를 나란히 내놓고 사용중입니다. 비바 환경파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