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희한한 인간은 뭐지?


한참 예전에 쓴 글에 댓글이 달렸는데 처음에는 상소리를 보고 “뭐야, 이거?”라고 달려가 확인했다가 그 다음부터는 웃겨서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놀랍게도 오타도 별로 없어요! 복사해뒀다가 심심할 때마다 붙여쓰기를 하는 걸까요!!

나름 잠깐동안이나마 작은 웃음을 주었으니 기념으로 포스팅을 선사합니다. 옛다, 관심. ^^*

이 희한한 인간은 뭐지?”에 대한 15개의 생각

  1. SIN3GI5RU7

    천재네요. 천재가 미치면 이론상은 맞으나 상황에 맞지 않는 횃소리를 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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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izar

    일단 사뿐히 스패머 등록을 해두심이..^^;
    열심히 썼는데 스팸처리 되면 기분이 더럽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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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백: 잠보니스틱스

  4. lukesky

    클라삥/ 그런 방법이 있군요.
    SIN3GI5RU7/ 어….혹시 본인이십니까? 아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렉스/ 이상하긴 한데 왠지 유쾌하기도 합니다.
    스카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니 재미있더군요.
    rumic71/ ……원하십니까?
    에스j/ 일부러 운율도 맞췄어 -_-++++
    yu_k/ 그죠! 웃기죠!!!! 으히힛
    Mazar/ 다시 올 것 같진 않지만 그 편이 낫겠죠?
    Zannah/ 어…잰나님, 저보다 훨씬 메이저시잖습니까. 그리고 이런 건 안 달리는 게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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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THX1138/ 아니, 전 그냥 잘못 걸린 것 같은데요….
    잠본이/ 헉, 이럴 수가! 저렇게 부지런한 분이었다니! 게다가 내용도 훨씬 길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핫! 뭔가 이 정도면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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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마리에

    지하철에서 어쩌다가 저런 식으로 떠드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척 보기에도 정신분열 징후가 의심되더라고.
    저 사람도 환자인 듯. 불쌍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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