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6 사이트 4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가하여 “토이 카메라” 경품에 당첨되었습니다. ^^* 경쟁자가 제일 많았던 녀석이라 “안 되면 어쩔 수 없지”의 심정이었는데, 주최측의 배려인지 두 명이 함께 카메라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셨더라구요. 으하하핫.
필름 카메라이며 몸체는 플라스틱이고, 보시다시피 렌즈가 세 개나 달려 있어, 셔터를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세 장의 사진을 각기 다른 각도에서 연속촬영 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말 그대로 “장난감” 같은데 성능은 꽤 특이하달까요.
이벤트 담당자의 따스한 말이 담긴 장태산 선생님의 그림 엽서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참 친절하시기도 하셔라. ^^*
조만간 화창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면 한번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볼까 합니다.
장난감 카메라, 좋아뉴!! >_< 퀄리티 무시된 재밌는 사진이 찍히지요.(공짜라면 금상첨화!) 그러고 보니 비 한 번 오곤 가을이 되어버렸네요;;; 사진 찍으러 갈 때 불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메라가 연구실 책장 어딘가에 처박힌 채 몇 달째 가고 있다는 게 지금 막 떠올랐습니다. -ㅅ-
삼식이군요 ^^ 저는 삼순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나중에 사진 찍으시면 보여주세요 ^^
축하드려요. 언제 찍어서 보여주세요~>ㅈ<
오오오오오 장태산 선생님의 그림 옆서입니까~!!!!
어어… 저런 기능의 토이 카메라도 있었군요. 거기다 장태산님 그림엽서라니!
에스j/ 호오, 조만간 빨리 확인해봐야겠군. 그런데 왜 오늘 날씨도 흐린 게냐!!!! ㅠ.ㅠ
J-ay/ 어라? 삼식이와 삼순이의 차이는 무언가요? 저 녀석을 처음 봤을 때 전 "앗, 닥터후의 사이버맨이다!"라고 외쳤답니다. ^^
스프/ 으흐, 기회만 되면 언제라도. ^^
stonevirus/ 응, 매우 육감적인 그림이더군.
eponine77/ 선물이란 늘 기분 좋은 것이지요.
와~ 귀여워요!!! 토이카메라는 의도한 바와는 다른 사진이 나와버려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게 또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예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_^
경품 당첨되신 것도 축하!!!!!!!!
삼순이는 흰바탕에 분홍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는 그것뿐이예요 ^^/
으음… 하니가 박혀있군…
에베드/ 하도 디지털에 익숙해있으니 뭘 찍었는지 즉석에서 확인못할 사진기는 좀 힘들것 같기도 해요. ^^
J-ay/ 오, 그런 녀석도 있었군요!
theadadv/ ……어떤 하니를 말하는 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