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논쟁이 “현상의 분석”이라는 면모를 제외하고 일말의 가치도 없음을 새삼스레 깨닫는 건
그 아래 언제나 예외 없이
“전라도 놈들의 디워죽이기” 이론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건 끝나지 않는 남녀논쟁과 똑같아.
아니, 그보다 더하지.
50대 50이 아니라, 일대 다수의 일방적인 싸움이니까.
덧. 하긴 누군가는 그 놈의 ‘선거법’ 때문에 입막힌 인간들이 남는 열정을 이쪽에 와르르 쏟아 붓고 있다고도 하더구만.
“디 워” 논쟁이 “현상의 분석”이라는 면모를 제외하고 일말의 가치도 없음을 새삼스레 깨닫는 건
그 아래 언제나 예외 없이
“전라도 놈들의 디워죽이기” 이론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건 끝나지 않는 남녀논쟁과 똑같아.
아니, 그보다 더하지.
50대 50이 아니라, 일대 다수의 일방적인 싸움이니까.
덧. 하긴 누군가는 그 놈의 ‘선거법’ 때문에 입막힌 인간들이 남는 열정을 이쪽에 와르르 쏟아 붓고 있다고도 하더구만.
엥 ? 정말 "전라도 놈들의 디워죽이기" …랍니까,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레….
욕이 목까지 찼습니다. 웃음도 안 나오네요.
작은울림/ 처음엔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은 곳에서 과격하게 발견되더군요.
PPANG/ 발단은 전사모의 ‘화려한 휴가 안 보기 운동'[실재합니다]인 듯 한데, ‘화려한 휴가’ 쪽은 이를 무시한 반면 이상하게 일부 ‘디 워 옹호’ 쪽에서 이와 관련된 음모이론을 수용한 것 같더군요. 물론 읽어보면 개중 몇몇은 반쯤 장난으로 킬킬대면서 지껄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젠 뭐 거의 벼랑 끝을 향해 치닫고 있길래 곧 다들 떨어지고 잠잠해질 것 같았는데, 이걸 보니 또 열이 확 나네요.
정말 그런 소리까지 있습니까…-ㅁ-;;;
창의적이다 못해 뇌가 이무기 몸매처럼 풀릴 정도의 발상이군요.
정말이지 그런 사람들은 뇌를 분실했나봐요. 허허;;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그저 초등학교 과정이나 다시 수료하고 오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그건 뭔 일이 있어도 달라붙는 이론이지 않습니까. 딱히 디워만이 아니라…이제 우체통이 빨간 것도 전라도 탓이라고 할지도.,..
세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
Delta38/ 화려한 휴가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더 한 말들도 더 많이 보게 될걸요.
rumic71/ 그래서 더욱 한심하다는 겁니다. -_-;;; 아, 하지만 실제로 디워는 빈도수가 높아요.
한동안 잠잠하던 진중권 씨도 도저히 못 봐주겠는지 간만에 독설을 풀더군요. "하지만 어린이 여러분, 과학적으로 말해 광풍과 평론 사이엔 인과관계가 없어요."라는 글에서 기어이 저는 개폭… 이송희일감독과 김조광수 대표를 두고 호모포비아에 전라도론까지 들먹였다는 인신공격에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충격!! -ㅁ-;; 디워논란이 화려한휴가를 묻히게 하기 위해 조작된거라는 농담은 들어봤어도 저런…………슬프고 소름끼쳐요.
곤도르의딸/ 진중권씨는 정말 작정하신 것 같더군요. 그 사람이랑 말싸움하다 보면 웬만한 인간들은 자기 분에 못이겨서 씩씩대게 될텐데. ^^* 아아, 저도 그 인신공격을 몇 개 읽고 나니 다시한번 인간혐오증이 도지더군요.
teajelly/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