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밝아졌어!

1. 인터넷이 복귀되었습니다.
고맙네, Th군.^^*

2. 인터넷이 복귀되자 마비노기에 접속했습니다.
무서운 분들과 뗏목을 타러갔습니다.
……………..10분만에 튕겼습니다. ㅠ.ㅠ

그 놈의 $%&%&@#$@##!@!@#@ 렉이!!!!!

3. “다윈의 라디오”는 왠지 모르게 불편하군요.
스토리가 흥미로운 것도 사실이지만 워낙 익숙한 주제라 그리 ‘충격적’으로는 다가오지는 않는데
주인공들이 묘하게 짜증나서 [헐리우드 영화에서 제가 싫어하는 주인공 족속들을 연상시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려고 꾹꾹 눌러 삼키며 읽다보니 진정으로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인류멸망찬성주의자”라서 그럴지도…..으음.

여튼, 올해 여름에는 인터넷 서점 장르문학 세일 안하는 겁니까아…흑흑흑. <-부천까지 못 가는 인간

세상이 밝아졌어!”에 대한 7개의 생각

  1. teajelly

    복귀 축하드립니다~! 집은 멀지만 직장이 부천쪽이라 영화제와 북페어 엄청 기대중이예요. >W< 하핫; 국제도서전에서의 대지름으로 인한 구멍이 미처 메워지기도 전에……

    응답
  2. 191970

    다윈의 라디오는 영 진도 안나가서 읽다 관뒀어요-_- 인물이 와닿지 않아서인지. 거참.

    응답
  3. 금숲

    어제 저도 뗏목을 타보려다 피시스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고 좌절했습……… (무료사용 엘프지지자)

    응답
  4. lukesky

    teajelly/ 아악,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흑, 한데 거기 가면 파산 확정인데다 그 책들을 다 들고올 생각을 하면…..ㅠ.ㅠ
    191970/ 저 혼자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왠지 다행스럽습니다. 끄응, 주인공 한쌍이 이상하게 마음에 안드는 건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_-;;;
    스카이/ 저도 그런 게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뗏목을 타면서 강가의 몹들을 사냥하는 것이더군요.
    THX1138/ >.< 감사합니다. 하지만 요즘 피곤해서인지 버릇이 되어서인지 인터넷에 잘 안들어가게 되더군요.
    theadadv/ 윈도를 새로 깔아…..쿨럭. 그대에겐 백신이 필요할 듯.
    금숲/ 그러고보니 넌 아직 던전도 혼자 안 가봤어요. 저도 며칠 뒤 정액제 약발이 다하면 어찌될지. ^^*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