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이지아, 김종학 감독이 직접 발탁!
이제껏 “신인을 캐스팅했다”는 점만 제외하면 아무 것도 알려지지 않은 수지니 역의 배우가 공개되었습니다.
방영 시긴을 한달 늦췄으니 슬슬 내보내야 할 시점이라고 결정한 모양입니다.
사실 스틸컷의 표정은 상당히 취향인걸요? ^^
흠, 그런데 배용준과 이 아가씨와 문소리씨라…….일단 화면에 잡아두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미지만으로는 감이 안 잡히는군요. -_-;;;;
뭐, 내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니, 차치하고.
어차피 보지도 않을 거면서 방영 날짜를 세고 있는 제 자신이 무척 한심해집니다.
재판이 완전히 끝나려면 몇 년이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ㅠ.ㅠ
태왕사신기보담은 단적비연수 풍으로 보이는군요.
음… 고구려가 청동기나 석기시대였나요? 아무리 웅족이라지만 곰털가죽을 대충 묶고 다닐 만한 시대는 지났으련만…;;; 아니면 여기서도 노출도는 방어력에 비례하는 공식이 통하는 세상? -ㅅ-;;;
더불어 기사에 430여원의 제작비라는… 싸구나…;;;
"심은하의 미모와 고현정의 당당함을 고루 갖춘 배우"라는건 결국 자신만의 뭔가는 없다는 얘기네요. 어딘가에 빗대어서 말할수밖에 없다는 건 그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CG’를 외쳐대는 태왕사신기도 뭐 별 다르지 않겠죠?
기사 사진에서 활들고 설치는 거(?) 보니 킹아더랑 원령공주 생각이 잠깐 나더군요.
아주 이것저것 섞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네요.
영화; 킹 아더에 나왔더너 기네비어 같네요(하하하;)
오우거/ 그러고보니….-_-;;;;;;
stonvirus/ 엉? 저건 드라마컨셉이라기보다는 그냥 모엘용 사진 아니었어? 하긴 활 쏘는 사진 뒤쪽 남자들을 보니 조금 의심스럽기도 하구만.
으하하하, 430원…최고다. ㅠ.ㅠ
아셀/ 에고, 신인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요. 하긴, 그러고보니 연기력 이야기는 없네요.
totheend/ ………전 활 사진을 보고 "왜 활이야!! 세류냐!!!!"라고 다시 외쳐버렸단 말입니다아….ㅠ.ㅠ
주만/ …..털가죽까지 걸치면 완전…..
다음 검색 순위권에 캐왕사신기 보이길래 열어보고…
할 말을 잃었음. 5세기에 저러고 사나?;; 아님 과거 회상?
여튼, 초기 시놉에서 이거저거 열심히 뜯어고치고 있구만.
그러게 왜 그딴 시놉시스를 발표해서 투자자 끌어모았대?
그리고, 수지니가 주작이라니까, 세류 맞지 뭐 -_-
……빌어먹을……-_-……(처음 공개된 시놉을 본 충격이 다시 살아남 -_-)
핑백: 세류의 겨울산장
…….어제 갑자기 방문객이 두배로 늘어서 확인해봤더니만 다음 검색에서 엄청나게 들어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