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T.T
3시즌 시작하자마자 실연으로 시즌의 문을 연다는 말을 듣고 잔뜩 긴장하며 보기 시작.
강아지 에피소드에서 폭소를 금치 못했음.
어쩜…….그렇게…………불쌍해 보이는 주인과 개 한 쌍이란 말인가. T.T
다들 알고 있었구나….-_-;;; 주변 사람들도 제작진들도 다 알고 있었구나….끄응.
강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버려진 강아지 눈빛을 하고 있다는 걸….T.T
덕분에 위키피디아까지 뒤져보고 있었음.
배우 Carmine Giovinazzo
1. 아버지도, 여동생도 실제 뉴욕 경찰임. -_-;;;; 뭐냐, 이 집안은.
2. 이름을 보고 이탈리아 계일 거라는 건 짐작 했지만, 노르웨이 핏줄까지!!!!! 멋지잖아!
3. 실제로 뉴욕 토박이에 야구선수 지망생이었음. 어이 -_-;;;;
4. 게다가 세 개 CSI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배우임.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애미를 거쳐 뉴욕까지 참 많이도 뛰어 다녔다.
5. 극중에서 형 루이..역을 맡은 배우와 실제 사촌 간임.
6. IMDB에 친척이 세 명이나 올라가 있어[그 중 한 명은 위에 나온 래리 로마노].
정말 대체 뭐지, 이 집안은 -_-;;
그런데, 어째서 구글에서 Danny Messer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맥 반장님과, 플랙과, 심지어 NCSI의 토니까지 나오는 게냐!!!!!!!!!!!!!!
너무해애……..T.T
실연을 극복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군.
힘 내라, 대니! 제발, 너만은 행복해지렴, 크흑.
덧. 아아, 히라타 씨의 환청이 들려……..
ㅇ>-< [< 짧고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혹시 5월 24일 석가탄신일[날짜 맞나.. 하여튼 빨간날 목요일이요;] 시간되시면 살롱 멤버들이랑 같이 놀아요ㅋㅋ 맨날 모이는 사람끼리만 모이는데요, 저랑 제로언님(전에 극장판 같이 봤던 언니요), 란란란, 리쯔, 람가(카페 대문 그려주는), 힝군. 요렇게입니다:D 장소는 강남역, 저희 학원 사무실~ 진정한 의미의 살롱이지요 훗훗훗….
후훗,, 이미 20회까지 본 저는 보고 싶은걸 보았죠..
후훗… 저도 이미 보고 싶은 걸 보았죠.
참달아/ 꺄앗, 꺄앗
비밀글/ 헉, 저 그날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조금 애매한 선약이 있어서. ㅠ.ㅠ 만약 그 일이 제대로 안된다면 연락드릴게요. 재미있을텐데…ㅠ.ㅠ 그런데 사무실에서 야한 이야기를 해도 되는 거예요??? *.*
데굴/ 아니, 최신편까지 보신겝니가?
Squall/ 헉, 다들 앞서나가고 있잖아!!!
빨간날은 학원도 쉽니다>.< 그리고 夜한 이야기라니요~ 우린 다들 성인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