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디애나 존스 4[옛날에 분명 ‘인디아나 존스’가 아니었나?]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주름 자글자글한 인디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아…..라는 심정이랄까요.
제작한다고 하면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끼도 했고….
뭐, 나탈리 양이 나온다고 했을 때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그래도 “꼭 봐야지”는 아니었는데,
“마님”이 나오시면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케이트 블란쳇, ‘인디애나 존스4’ 합류
알 게 뭡니까!
무조건 보러 갑니다!
이왕이면 악역, 악역으로 부탁해요!!!!
제복, 제복도 입어주세요!!!!
인디를 자근자근 밟아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퇴장은 우아하게!!!!!
헉, 헉, 헉,
…….그런데 엘리자베스 2는 언제 나오나요…..ㅠ.ㅠ
덧. 주디 덴치 님과 케이트 님이 함께 나온다는 그 무슨무슨 스캔들은 국내 개봉 안한다나요? 흑흑흑
덧2. 브래드!!!! 부러운 놈!!!!! 마님과 또 영화를 같이 찍다니!!!!! ㅠ.ㅠ
덧3.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카메라 잡는 인간들도, 인터뷰하는 인간들도 역시 모두 마님을 흠모하는구나! 전 세계 삼디르들이여, 기운 내세요!!!
오오 마님께서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 게임 인디아나 존스 4 와 스토리 라인이 같을까 궁금하군요. 게임에선 아틀란티스 문명을 가지고 나치스랑 툭탁거렸는데
덧, 근데 브래드는 누구죠?
헉, 마님이!
이제 숀코너리만 나오면 완벽!
핑백: 비류수.
마님!! ㅎ
악역 한번 하실 때가 됐죠. 케이트 블란쳇의 다크 퀸, 어둠의 마님…. 다 좋아요. T-T
……마냥 부푸는 소녀심과 그러나 영화 끄트머리 다 가서야 <결정적 위기에서 존스 부녀의 예상치 못한 동앗줄 역할>…..로 잠깐 출연하시는 미세스 존스가 되실 수도 있다는 일말의 불안감이……;;;;
아앗, 그럼 존스 모녀~~?! 차라리 인디는 빼고 해줘요오오오오!!!
stonerivus/ 정모에서도 나왔지만 나치 이야기는 3편에서 끝난 거 아니었어? 게다가 인디 딸이 나온다면 ‘나치’는 좀…너무 시대가 안 맞지 않냐? 브래드는 피트 군이라오. ㅠ.ㅠ
천조제/ 넵!! 마님이!!! >.<
rumic71/ 오오오오!
THX1138/ 마님은 역시 모두의 태양이셔요!
곤도르의딸/ 크윽, 케이트 님의 다크 퀸이라니,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ㅠ,ㅠ 반지 보면서도 "모두가 날 사랑할 것이다!" 부분에서 저런 여왕님이라면 기꺼이 이 한몸 바쳐 따라가겠다고 소리쳤건만!!!
리린/ ……미세스 존스는 좀 무섭습니다…..ㅠ.ㅠ 아니, 많이 무섭습니다…..ㅠ.ㅠ
jini/ 어머나, 정말 인디 없이 존스 모녀라면 그건 환영입니다아!!! >.<
끄아어아ㅏ아아아아ㅏ아 마님이!!!!!!!!!!마님이!!!!!!!!!!!!!!!!!!!!!!!!!!!!!!11( 코마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