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용준 대주주 키이스트, 日 주식시장 진출
– 어………..사진 주의하십시오. “기자가 안티”라는 말이 뼈에 사무치는군요.
2. ‘태왕사신기’ 가이드 DVD, 日서 발매
– 이쯤되면 슬슬 팬들을 불쌍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는 수준에 돌입. -_-;;;
3. ‘태왕사신기’ 日 NHK서 내년 5월 방영
– 오, 그런데 30퍼센트라…….꽤나 몸이 달겠어요. ^^
4. 배용준 ‘태왕사신기’, 폭설로 촬영일정 변경
– 하도 진도가 안 나가니 이런 녀석까지 ‘뉴스거리’가 되는 듯. [역시 사진 주의하세요. 큽니다.]
하긴 계약을 위처럼 떡하니 해 놓았는데 지지부진한데다 날씨도 안 도와준다고 투덜거리고 있겠군요.
뭐, 이런 소식을 일일히 가져다 찍고 있는 저 자신도 한심하게 느껴질 지경이지만 말입니다.
젠장, 빨리 바람의 나라 문제가 해결이 나야지 좋아하는 배우들 기사도 검색어 쳐서 찾아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이런 인간들 기사 주소까지 일일히 복사해 넣어야한다니. -_-;;;;; 역시 세상은 요지경이라니까요.
첫번째 사진에 뿜었어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첫번째 사진 보고 서태지인줄 알았습니…;;;
아침부터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설은 핑계인것처럼 보이는군요.~ 크흐음~~~ ^^
저 사진 왠지 클라크 켄트 필이 나는군요;;
오타쿠를 노리는 저 고약한 심뽀라니…
그리고, 잠본이님! 태지오빠를 욕하지 말아주세요오..ㅠ.ㅜ..
정말 기사들 잘도 나 주는군요. 거참. 허허허…
첫번째 사진은 제주도에서 열였던 한류엑스포인지 뭔지에서의 모습같군요. 배용준이 늦게 도착해서 포토라인 무시하고 들어가고 기자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그거 막는 행사장측 등등과 몸싸움이 벌어져 카메라 부서지고 어쩌고 했던 것을 케이블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일본에도 선생님 작품을 본 사람들이 있을텐데…
저게 일본에서 방영되면 과연 무사히 넘어갈지 궁금합니다.
30%라.. 30%라… 과연… 그런데 이런 것으로 가슴이 훈훈해지만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머리카락이 길고 듬성듬성해보이는데다 눈만 큰게 저건 골룸…;;;
태왕사신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큰걸까요?
핑백: BLUE - flow
PPANG/ 어쩜 저리 안예쁜 사진을 골랐는지 말입니다…-_-;;
잠본이/ 엑, 그래도 서태지가 눈이 더 작지 않나요?
참달아/ 어머, 웃으셨다니 기쁩니다. ^^*
작은울림/ 아니, 뭐, 핑계라도 대야지 어쩌겠습니까..훗.
마스터/ ……바보같다는 뜻일까요…..쿨럭.
세류/ 일본시장공략으로서는 사실 저게 맞는 방법이긴 하죠.
고독한별/ 실질적으로 배용준의 팬층과는 겹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처음 시놉시스로는 작긴 해도 분명 말이 나왔을걸요.
totheend/ 그러게요.
오우거/ 흠, 확실히 웃는 표정이 조금 닮아보이긴 하지만 머리칼은 동의할 수 없군요.
첫번째 기사에 놀라 그저 헛 웃음밖에 나오지 않고,
두번째 기사에, ‘뭘 가이드씩이나?’ 라는 허망한 생각밖에 들지 않고…
세번째 기사에, ‘한류는 커녕,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지’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마지막 기사에, ‘이제 좀 그만해!!!!!!!!’ 라는 소리가 절로 버럭버럭 나오는 참입니다..;;
핑백: 비류수.
기자가 확실히 안티 ^ㅅ^
해오녀/ 카에루레아 님이 트랙백해주신 기사를 보니 기도 안차던데요, 이제. ㅠ.ㅠ
stonevirus/ 그 많은 사진들을 놔두고 말이야, 쯧쯧.
핑백: 세류의 겨울 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