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서 읽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녀석들을 손에 닿는 대로 긁어 모으는 중이라 전권탐독은 불가하고 아마 띄엄띄엄 순서 없이 읽게 될 듯
1. “사형수의 지문”
꽤나 전에 읽을 거리가 없어서 무심코 집어들어 읽은 놈이었는데 별로였다. -_-;; 는 느낌만 남아있다.
뭔가 어설펐어.
2. “법의관”
그런데 다시 시간 때우려고 집어든 처녀작이라는 법의관은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덕분에 스카페타 시리즈를 되는 데까지 한 번 읽어볼 생각.
[참신성과 긴장이 떨어지는 케이스인걸까, 이건]
3. 다음 작품은 “하트잭”
4. “카인의 딸”은 있는데 “카인의 아들”이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쉽군. 끄응.
카인의 딸까지 읽으신 모양이니 스포일러성 발언 하나 해도 되겠네요.
이 시리즈 법칙은 스카페타 박사가 찍은 남자는 다 죽는다(…) 일 겁니다. 모든 악의 근원은 골트도 캐리도 아닌, 스카페타 박사 아닐까요?^^;;;;
그런데 왠지 시리즈 최종에는 마리노랑 스카페타랑 될 거 같지 않나요?
비밀글/….카인의 딸 아직 안 읽었어. ㅠ.ㅠ 이제 하트 잭 시작이라고….
lukesky님, 안녕하세요.
지경사 소녀소설 재출간 가든에서 넘어 왔습니다.
Enid Blyton의 <The magic tree> 출간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경사 소녀문고 시리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초 출간된 환타지 작품입니다.
광고성 글이지만 관심갖고 계신 듯하여 이렇게 덧글을 올립니다.
그럼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