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원고를 거절당하는
스누피에게 보내는
유명작가 32인의 실용적인 조언들!!!!!
충고와 함께 글쓰는 스누피의 에피소드들이 실려있습니다!!!
제길, 이번에는 정말로 얌전하게 적립금 써서 엑스파일 5시즌만 지르려고 했다구요!!! 엉엉엉
아니….얼마 전에 발견한 빌리 엘리어트 DVD도….
아아, 그러고보니 블레이드 러너 DVD도…….
으음…그러니까……-_-;;;;;;
그래서 어쨌냐구요???
질렀죠. 과감히. ㅠ.ㅠ
비록 블레이드 러너는 다음 달로 넘어갔지만.
하지만 스누피는 포기하지 못했어요…..으흑.
귀 귀엽다..(몸을 부르르) 어둡고폭풍우치는밤~!
전에 저희집에 피너츠 만화 전권 지른적있어요..
누구 줬지만..
맙소사 저도 이거 갖고싶어요;ㅁ;ㅁ;
저도 지를래요!! T-T
와아! 와아! 어억! 어어억!!! 뭔진 모르겠지만 훌륭한 책이라는 점은 확실하군요! 너무 훌륭해서 전미가 울고 지갑도 울어요…
작은 도움 혹은 큰 유혹 : [블레이드 러너]는 내년으로 넘기시길. 82년 개봉판, 국제판, 92년 감독판, 그리고 리들리 스콧이 다시 손댄/손대고 있을/손댈 최종 편집판의 네 가지 버전이 모두 수록된 개봉 25주년 기념 파이널 컷 에디션 DVD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공식 스펙으로 발표된 건 아니라서 변경의 여지는 있다고 합니다만… 일단은 거의 기정사실화 돼 있는 정보죠)
어머 스누피!! 거기다 글 쓰기 완전정복!!
에스XX에서 딱 10000에서 백원 모자라는군요… 탐납니다….ㅠㅠㅠㅠ
내용보다 스누피 때문에 끌리는 책이군요.
푸하하핫… dark and stormy nightmare!! 새로 살 책 목록에 추가했습니다만, 저 유명작가들 중 시드니 셀던이 끼어 있는 게 좀 웃기네요. 하긴 베스트셀러 작가긴 한데…^^;
금숲/ 저도 하드커버 본을 선물받았는데, 아흑. 진짜 모조리 모을 수 있기를 바랐으나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참다랑/ 그죠? 그죠? 지르고 싶죠?
Needle/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청룡하안사녀/ 응응. 내용은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보고나서 결과를 알려주마. ㅠ.ㅠ
sabbath/ 헉, 그렇단 말입니까???? 유익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히 내년까지 기다려야겠군요. 사실 이번에 사놓지 않으면 또 언제나올지 모르니 서둘러 사려고 했는데, 25주년 기념판이라뇨. ㅠ.ㅠ 아악, 그러고보니 이번에 내일을 향해 쏴라도 나오던데!
세이/ 천원짜리 할인쿠폰이 사람을 유혹하죠. ^^
세이트/ 맞아요. 스누피의 타자기 때문에 ….크흑.
곤도르의딸/ 스투피 덕분에 저 문구는 정말 전 세계적으로, 아니 역사적으로 유명해진 느낌입니다. ^^* 그러고보니 다른 유명한 작가들도많았는데 시드니 셸던을 뽑은 이유는 역시 울나라 사람들한테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겠죠.
음…저작가분 언제 저런걸 만드셨대요?! 돌아가신지 한참 된줄 알았더니만;;;
지금 홍콩에 와 있는데 혹시 영어판 있을지 알아볼까?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맙. 구하게 되면 두 권 살께. ^^
sabbath님 우와 정말 대단한 정보입니다!!!! 꼭 기억해놔야겠군요. 블레이드런너가 벌써 25주년인가요. 헉.
감독판 극장 개봉할 때가 제가 중학교 떈지 고등학교 땐지 그랬으니.. 쩝
저 책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어떤 책이려나.. 궁금하네요~
오우거/ 슐츠 씨가 만든 게 아닌데요….
비밀글/ 어, 그래주면 고맙지만 ^^ 어차피 한글판을 지른 지금에 와서야…ㅠ.ㅠ
나마리에/ 전 너무 어릴 때 그 소설을 읽어서리 이젠 거의 기억도 안 나요. ㅠ/ㅠ
‘반드시 질러야 할 녀석’이라….굉장히 무서운 말이네요. 다음달에는 지름신이 ‘블레이드 러너’ 에만 내리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