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 정진영 태왕사신기 출연 무산
기사 2. 오광록 정진영 대신 태왕사신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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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에 사신 현무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정진영씨가 제작 일정이 계속 뒤로 밀리면서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포기하게 되었으며, 오광록씨가 그 역을 대신 맡게 되었다는 단신입니다.
……..으음, 대신 오광록씨인가………-_-;;
뭐, 이왕이면 모다들 출연을 거부해주시길 내심 바라고 있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일테고,
여하튼 여러가지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뻐하고 있습니다.
왠지 그쪽에서 알아서 제무덤을 파서 저희를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제 5열들이여, 제작 무산의 그 날까지 다들 힘내세요. ^^*
덧. 하긴, 지금 문제가 되는 건 태왕사신기 뿐이 아니라는 게 더 골치아픕니다만. -_-;;;;
난 오광록씨 좋아하는데….ㅠ.ㅠ
제작 무산의 그 날까지!!!!!!!!!!
으하하하하하… 문제가 많다는 "카더라"가 사실이기를 기도해야겠군요~!!!
저도 오광록씨 좋아하는데….ㅠ.ㅠ
으~~ 배우분들 생고생 그만 시키고, 이쯤에서 접으면 안될까요? 저쪽은……..
봐서는 찍어놓고 창고행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_-
"정진영씨"와 "무산"만 보고 좋아하면서 들어왔다가 오광록씨 보고 다시 슬퍼졌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꼴 보니 알아서 자멸해줄 것 같네요.
핑백: 하늘 저 너머
아론/ 그러니까 말이야…ㅠ.ㅠ 그게 문제라고! ㅠ.ㅠ
금숲/ 화이팅입니다!
totheend/ 자세한 속사정은 알 수 없으나 마음 먹은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듯 합니다.
해오녀/ 사실 배용준씨가 ‘나 안해!’라고 한마디만 하면 엎어지는 건 기정사실일텐데 말이죠.
meliel/ 저도 두번째 기사가 참 슬펐어요. ㅠ.ㅠ
오광록씨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대로 돌아갈 기미가 안 보인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군요.
핑백: 하마드리스 가 약초원
배용준도 요샌 잘 안먹히는데 출연무산되면 되려 잘나가는 얼굴마담 뽑는다고 언론플레이를…
한껏 정상위에서 부풀려졌을때 뻥 하고 터졌으면 좋겠군요..
핑백: 세류의 겨울 산장
Mushroomy/ 아마 얼굴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조연으로 여기저기 많이 출연하셨거든요.
오우거/ 그건 좀 무리일지도…^^
사과주스/ 아, 진짜에요. 망신살 좀 뻗치게 해 주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ㅠㅠ 한국 드라마라든지 영화라든지 등등등을 많이 안 봐서요……
캐왕 터지는 것도 기대되고… 11월이 다가오는 지금 이레자이온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미뤄지면 어떤 핑계를 댈까, 안 미뤄지고 그대로 나오면 퀄리티가 얼마나 죽여줄까. 으흐흐하하하…
핑백: misha’s Ware..
핑백: 비류수.
자동 검색했더니 옛날 글에 트랙백 걸렸군요; 이 트랙백은 삭제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