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조금이나마 훌륭한 사람들을 접하면
그들의 대단함에 감탄하지만
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남들이 가진 것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굳이 나마저 그것을 가질 필요는 없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다가가 싱글거릴 수 있는.
나를 경외하기에, 타인을 경외하는 것.
타인을 경외하기에, 나를 경외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의 자존심.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러니 내게도, 당신의 자존심을 보여줘.
나보다 조금이나마 훌륭한 사람들을 접하면
그들의 대단함에 감탄하지만
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남들이 가진 것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굳이 나마저 그것을 가질 필요는 없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다가가 싱글거릴 수 있는.
나를 경외하기에, 타인을 경외하는 것.
타인을 경외하기에, 나를 경외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의 자존심.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러니 내게도, 당신의 자존심을 보여줘.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졌다는 문제로 자존심 상했다는 모습,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안되는 모습이더군요…;;;
작은울림/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너무 구체적으로 생각해요.
경쟁에 졌다고 상하는 것은 허영심.
나를 존중하기에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고
나의 중심을 지켜낼 수 있는 건 자존심….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어려워요….
자존심을 지키는 건 어려워요.
정말 좋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