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최유기 오정이 정신붕괴 직전까지 가도록 좌절하고 고통당하다가 결국 [딴 놈들 살리고]
애절하게 피 철철 흘리며 홀로 죽어버리는 팬픽 읽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변태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수 없지만, 어쨌든 그 놈은 팔자가 그 모양 그 꼴인걸…..-_-;;;
요즘 워낙 우울한 탓에 우울한 작품들을 짬 내서 읽다보니 다시 오정에 올인 중. 내가 만화 캐릭터로는 가장 좋아하는 녀석인데다 [스토리가 캐릭터 자체이니 별 수 없지] 목소리까지 히랏씨니 진짜 구제불능이다.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 (부채질)
잠본이님 쓰신 동기가 원래 작가입문의 왕도죠. 이제 최종레벨로 진화하시는 겁니..[웁웁]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2)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3)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4)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5)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6)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7)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8) 귀축팔계에괴롭힘당하는오정이…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9) 쐐기는 팔계가 박게 해줘요…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10) 히랏상의 신음소리를 돌비 서라운드로…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11) 저도 맨날 스타워즈에서 같은 번뇌를..
이….이 사람들이…………..쿨럭. 아픈 곳을 찌르시는군요. ㅠ.ㅠ
쓸 수만 있다면 이런 절규를 안 하죠!!!!!! 전 취향이 정말 극과 극을 달려서 인간성에 회의가 들 정도로 진짜 하드고어한 놈이 나온단 말입니다아! [게다가 팔계를 귀축 삘로 삼으면 정말 갈아먹어도 시원찮은 놈으로 만들어서 열받은 팔계팬들한테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갈지도] 제일 중요한 건 쓰고 싶은 마음은 저도 굴뚝 같은데 맘에 드는 스토리가 없다구요, 스토리가!!! ㅠ.ㅠ 저 놈의 작품은 어떻게 된 게 도대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본편의 겉가지 스토리가 떠오르질 않으니. 엉엉엉
……..한데 사과쨈님과 지그문트 님과 참다랑 님의 덧말들을 보니….아우아우아우, 다들 바라는 게 비슷하군요. ^^*
저런 오정을 당신 말고 누가 쓸 수 있을까나…흐흐흐…
어쩌면 한결같이 일치된 마음으로 부채질들을….^^;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12)
너무 오정다운 이야기라 뭐라 반박을 못 하겠어요 OTL
그래서 말이지만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13) <-아싸 13번째다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 (14) 피 철철 흘리며 눈감는 오정이 머릿속에 마구 떠오릅니다;;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겁니다(15) 흐흐…오정이라면..가끔 깔려도 좋더라구요. 엄청 귀롭혀도 바퀴같은 생명력으로 살아날 그 끈질김이 좋사옵니다(…) 게다가 곧 죽어도 입으론 바락바락 거릴 고 앙칼짐도 좋구요.홍홍~
세류/ 하지만 오정은 원래 저런 녀석이라구요!!!
jini/ ………..ㅠ.ㅠ
rumic71/ 정녕 제가 파탄의 길로 가는 걸 보고싶으신 겁니까.
금빛고양이/ 그죠? 그죠?? ㅠ.ㅠ 혼자 협박당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희생하는 스타일이죠! 엉엉엉…ㅠ.ㅠ
금빛고양이님, 저는 님의 팬픽들을 읽었단 말입니다아! 그러니 그 훌륭한 글솜씨로 써주십….[퍼억!]
meliel/ >.< 크으, 상상만 해도!
사과주스/ 알고보면 제일 불쌍하다구요, 그 녀석. 게다가 저, 오정총수 지지자라…
아무도 안해줄테니 직접 쓰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16)(..미묘하게 틀린가?)
본디 마이너한 모에의 길 끝은 그것뿐입니다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고 제발보여주세요(17) – 갑자기 난입. 안녕하세요..
아비게일/ 미묘하게 다르지만 설득력 최고힙니다. ㅠ.ㅠ
PPANG/ 안녕하세요! 능력만 되면 쓰고 보여드리겠습니다만……크흑
….그러고보니 죄송하지만, 저 오정을 ‘산지’로 바꿔서 읽으니 임팩트가 @(#*$&!)%($(%&*!#*&*@&_((@)$*#!!!! 그럼 저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크앙ㅠ
참다랑/ 으앗!!! 그쪽에도 맞아 떨어지는군요, 맙소사. ㅠ.ㅠ [아이고 내 취향 왜이래]
써주세요, 써주세요, 써주세요!!! 참다랑님, 전 그런 상디도 좋아요, 엉엉엉. ㅠ.ㅠ
그건 모두 히랏상 때문이에요!!!!!!!!!!!!!!!!!!!!!!!!!!!!!!!!!!!!!!!!!!!!!!!!!!!!! [<..]
아무도 안해주면 이제 직접 쓰시는 겁니다(18)
실은, 그런 팬픽을 읽으셨다는 줄 알고 놀래서 들어왔습니다.
읽고싶으신 거였군요 ^^;;;
적어주신 스토리라인만으로도 격침당했습니다. 책임져주세요 ;_;
참다랑/ 히랏상 때문일까요!!!! [하지만 그 두 캐릭모두 히랏상을 알기 전부터 총애한지라 ^^] 으으, 히랏사앙!!! 비명을 질러주세요오…ㅠ.ㅠ
ciel/ …….드디어 18번까지…쿨럭.
아우, 읽고 싶어서 온 몸이 비비 꼬여요. ㅠ.ㅠ 크흑, 제가 책임져야 하는 걸까요. 사실 전 다른 사람들을 부추기는 게 목적이었는데…..전략실패군요.
그런 걸 쓸 수 있는건 당신 뿐이야! 힘을 내라고! 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