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이런 것!
1. 비바람 막아줄 지붕과 맘편히 뒹굴거릴 수 있는 바닥이 있고
2. 먹고 살고 조금은 여유를 남길 수 있을 정도의 일거리가 끊임없이 들어오며
3.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약간의 여가시간과
4. 전화로 불러내면 함께 술을 마셔줄 수 있는 친구 몇 명
……….행복론인지 성공론인지 모르겠군요. -_-;;;;;;;
아아, 오늘은 묘하게 졸립니다. 일 진도가 무지막지 안 나가요. ㅠ.ㅠ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약간 행복론 쪽에 가까운 것 같소만;;
아무튼 저런 상태에 나도 원츄요. 거기다 제발 좀 그만 싸우면서 일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ㅠ.ㅠ
‘지른 물건들을 쌓아둘 수 있는 공간’을 추가하면 저의 성공과 일치합니다.
묘하게 졸린 것과 일 진도가 안 나가는 것도 같네요 T-T lukesky님께서도 힘내세요;
아아아~~ 저두저두!! 이렇게만 사는 게 옛날부터 꿈이에요~!!
행복하기에 충분한 성공 아닙니까. 좋군요!^^
푸르팅팅/ 뭐, 인생의 성공이란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야.
Needle/ 아아, 맞아요. 정말 공간이 필요해요…ㅠ.ㅠ
옙, 힘내겠습니다!
나마리에/ 그죠? 그죠? 정말 딱 저정도만 여유있게 살 수 있음 좋겠어요.
글곰/ >.< 좋지요…문제는 저 성공이 상당히 멀어 보인다는 점일까요….ㅠ.ㅠ
성공이란 것 자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아닌가요? 경제적인 부나 정치권력만이 성공인 것은 아니니까요.
‘내가 생각하는 광공’이라고 읽었습….(노안인가;) 저랑 똑같으시군요. 전 저기에 하나 더 있습니다만.. 후후.
고공강하/ 그렇죠?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죠.
곤도르의딸/ ‘강공’이 아니길래 다행입니다..[쿨럭] 오, 다른 하나가 뭔지 궁금하군요. ^^*
최고의 행복론입니다. 저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친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