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져있는 녀석입니다.
아직, 집앞 세블 일레븐에서밖에 못 봤지만요….
처음에 이 문구를 보고 호기심에 들고 나왔는데,
놀랍게도 진짜로 새우가 볼 안에 박혀 있습니다!!!
조금 기분이 묘한건……………
무심코 절반을 갈라 들여다보면 “……….에일리언 알 같아………으윽”
하는 기분이 든 다는 거고,
새우가 원형의 과자 속에 다소곳하게 누워있는 녀석을 입 안에 홀랑 집어 넣으면서
“……….왜 내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지…ㅠ.ㅠ”
라고 느껴진다는 거랄까요. ^^*
가격은 천원으로,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가격대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새우 맛과 냄새가 조금 강한 편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발견한, 마음에 드는 스낵입니다요.
………..맥주 안주로 일품이거든요!![<- 결국 결론은 이거]
오오~ 좋군요~~~ ^^
입이 심심하던 차에…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심하게 땡깁니다. 알새우칩이랑 같이 사서 비교해봐야 겠어요~!!!
!!!!!!!! 새우우우~!!!!!!(거기다 다소곳^_^ 어쩐지 바퀴XX를 연상할지도 모르겠다는 망상 내지 불안감이 들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군요!! 내일 찾아봐야 되겠어요+_+
저도 이거 마트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나중에 영수증을 보고 깜딱…^^; 맛있긴 하더군요.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는 것도 재미있고… 그치만 술안주용 건새우 한봉지의 가격대비 성능과 비교해 생각하니 자주 사먹을 건 못되더라고요. -.-;
새우가 들어가 있다구요 >< 처음 알았어요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ㅎ
작은울림/ 좋지요. ^^*
스카이워커/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 아니, 사실은 이 녀석도 많이 보이지가 않아서….선전을 해야겠더라구요.
totheend/ 알새우칩과는 차원이 달라요!
세이/ …..정말 다소곳해요. 아니 물론 가끔은 머리나 몸통만 들어있는 녀석들도 있지만. 크흑, 바퀴XX는 좀 심하잖아요…ㅠ.ㅠ 물론 에일리언을 상상한 저도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지그문트/ 그래도 요즘 과자 가격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죠. 포카칩도 1000원인걸요. ㅠ.ㅠ 하기야, 건새우 한봉지와 비교한다면야…….[먼산]
THX1138/ 드시고 어땠는지 후기 올려주세요. ^^*
지난번에 알려주신 소시지는 아직도 못 먹어봤습니다 ㅠ.ㅠ
오케이 접수.
(살 빼야 하는데 -_-)
저기 알갱이 속에 든 새우 그림만 봐도 루크스카이님과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그러나 맛이 죄책감을 극복하리라…)
편의점에 없더군요…..털썩 선전 완전 필요요오….!
딱 내 타입이군. 먹고 싶은걸…그런데 만든 회사가 어디인거냐? 그리고 세븐일레븐이겠지?
Nariel/ 저 과자 사러 편의점에 갔더니만 거기에도 출첵이 있더군요. ^^*
푸르팅팅/ 살하고는 관계 없다니까.
곤도르의딸/ 그죠? ㅠ,ㅠ 먹을 때마다 내가 참 잔인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니까요.
스카이워커/ 선전이 마구마구 필요하겠군요.
하늘이/ 회사 같은 건 안 봤어. -_-;;;;; 어, 오타야. 땡큐. 으윽, 하지만 귀찮다아…
결론은 맥주 안주!!!
고공강하/ 그렇습니다! 결론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