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포스는 어딜가고….

후배 녀석이 미국에 갔다가 들고온 귀염둥이들입니다.
친구녀석이 찍은 사진을 슬쩍 가져와봅니다.


제가 받은 건 오비완인데, 사진이 없네요. 광선검을 들고 있는 손목 부분만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제일 탐낸 건 두쿠 백작님이었는데….

차마 저렇게 똘망똘망한 눈을 하고 있는 순둥이 두쿠백작님을 데려올 수는 없었습니다. -_-;;; 오비완보다 더 착하고 귀엽고 순진해보이는 백작님이라니 이건 사기라고욧!!!

그리고 이건 친구의 대두 황제님!

아이 참, 깜찍도 하셔라. 쿨럭.

이글루스 가든 – 황제님을 모시는 착한 제다이가 되고 싶어요!

어둠의 포스는 어딜가고….”에 대한 17개의 생각

  1. 몬드

    이거 너무 가지고싶..ㅠㅠ
    두쿠백작님 정말 소녀(..)가심을 두근거리게 하시는 귀여움을 가지고 계시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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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곰

    아니… 왜 다들 경찰들이 교통정리할 때 쓰는 막대를 쥐고 있는 겁니까?
    혹시 우주경찰로 전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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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금숲/ 너무 순수한 눈빛이라 차마 마주볼 수도 없어요..
    작은울림/ 보자마자 당황스러웠다죠.
    zelu/ 포장지는 더욱 귀엽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몬드/ 저 정도면 정말 온화한 할아버지가 되어주실 듯 합니다. ^^*
    잠본이/ 그 동안 무슨 일을 겪으신 걸까요………
    DAIN/ 저라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도 넘어갑니다만. ^^
    블랙/ 실제로 보면 정말 웃겨요. 전체적으로 납작하게 눌렸거든요. ㅠ.ㅠ
    이프/ 귀여워, 귀여워. ^^
    클라삥/ 오비완 키체인…으흑!!! ㅠ.ㅠ
    글곰/ 예산 부족일겝니다, 아마도…
    렉스/ 초즌 원이었던 게지요, 우핫.
    지그문트/ 아, 그냥 책상 위에 올려놓는 피겨입니다. 많이 크지는 않아요.
    안드로이드/ 그렇죠? ^^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AMAGIB/ 오비완한테 꼬심을 당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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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백: 루크스카이,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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