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소설!

내가 만드는 전쟁소설과 투표를 하자

지그문트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해보실 수 있는 곳은 여기 입니다.

거 참…이런 종류의 놀이를 몇 번이나 해봤지만 그래도 처음 할 때에는 질리지 않는단 말이죠.
제가 문구를 넣어놓고도 첫 문장부터 웃겨서 낄낄거리다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햇살 쨍쨍한 밤에 아까 한 이야기 또하는 적군한테 물에 맞아 죽다니, 너무 웃기잖아요….ㅠ.ㅠ 적어도 “물통”이라고 쓸 걸…..

전쟁 소설!”에 대한 23개의 생각

  1. 미스테리조이

    으하하하 너무 웃겨서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만들어 보니까 어떤 심정(?)으로 저 단어들을 집어넣으셨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트랙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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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백: 추리소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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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핑백: 고구마 나라를 지나서 ..

  6. 핑백: ☆드림노트2☆

  7. 아셀

    물을 두손으로 잡았다는건, 물의 정령의 축복을 받아 그 힘을 실체화시킨 정령의 활을 들었다는 것일지도…?(망상입니다 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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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lukesky

    미스터리 조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집어넣었는데, 저런 결과가 나오니 더 뒤짐어져요.
    Ryuciele/ 만만하찮습니까? ^^*
    이프/ 그렇지, 뭐.
    깃쇼/ 그렇습니다. 물을 손에 쥐고 발사한 겁니다!
    금숲/ 이거 진지하게 하면 정말 웃기죠! ㅠ.ㅠ
    rumic71/ 으하핫,
    아셀/ 오오, 그럼 전 정령왕을 소환할 수 있는 자질을 태어나 친아버지에게 쫓겨다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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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핑백: 방랑공주 세류의 겨울 산장

  10. 세류

    하하~ 완성된 스토리를 읽고 해서 그런지 대략 패턴상상이 되어 적었더니
    히치하이커+스타워즈가 되었다;
    그나저나…정말 적군의 행태(?)의 압박 >.<b
    아침부터 신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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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lukesky

    세류/ 저거 하기 전에 읽으면 재미 없지요. ^^*
    안드로이드/ 지정된 단어를 집어넣으면 저런 식으로 정해진 이야기안에 그 단어들을 넣어 이야기를 완성시켜주는 겁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해봐야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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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핑백: 잠보니스틱스

  13. 하늘이

    난 그나마 전쟁터답게 총 쏘고 나서 레이저에 맞아 죽었는데 넌 물이라니.. 좀 심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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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나마리에

    저는 꽉막힌 미국군 나와서 깔깔 웃었는데, 한 얘기 또하는 이스라엘군!!
    우와~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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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Hobbie

    저는

    ‘갑자기 컴퓨터 울리며 방송이 흘러나오고’
    ‘적극적인 한국군이 쳐들어 오는 가운데’
    ‘지적인 포즈로 쓰러져 뒤진’

    하비 였습니다. -_-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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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지그문트

    한 이야기 또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시는군요. 이스라엘은 처음 봅니다! 세심하신 선택…
    물은 잠시 저도 생각이 스친 거라 어쩐지 남일같지 않아요. 적군은 육각수 모서리에 맞아 생을 달리했을 겁니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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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lukesky

    하늘이/ 이런데서 그런걸 따져봤자 –;; 왜, 난 전투원이 아니니 물은 필수품이라고!
    나마리에/ 꽉 막힌 미국군도 만만치 않군요!
    Hobbie / 적극적인 사람을 싫어하시는 겝니까! 오오, 그래도 지적인 포즈로 돌아가셨…쿨럭.
    지그문트/ 뭐랄까, 같은 이야길 여러번 들으면 왠지 시간낭비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특히 술마시고 횡설수설 하는 사람들은..끄응. 육각수모서리!!!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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