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방금 일 쳤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목욕재개,
아니지 샤워재개를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질렀습니다.
자신을 위한 대망의 생일선물.

그것도 귀가 얇은 탓에 설문조사를 거쳐 대망의 4기가 짜리를 눌러버렸지요.

그러한 탓에, 한동안 외출을 자제하는 긴축모드입니다. ㅜ.ㅜ [2월은 잔인한 달]
먹고 마시는 걸 최대한 자제해야겠어요, 훌쩍.

예, 방금 일 쳤습니다.”에 대한 30개의 생각

  1. 아울양

    와아, 루크님도 셀프선물을 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아, 나만 지름병 걸려 시름 시름 앓고 있던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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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명태자

    저도 이번에 첫월급을 받으면 셀프 생일선물과 첫월급 축하선물을 겸해서 mp3를 바꾸어야겠다고 막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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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아, 저기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생일은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지름신을 늦게 영접한 건 카드 사용기간을 고려한 선택이었지요.아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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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그문트

    생일 축하드립니다. 거한 걸로… 지름신의 축복을 받으셨군요! 두 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게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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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류

    호호, 축하하오~ 4기가, 훌륭하군!!
    재작년, 자신을 위한 생일선물로 구체관절 둘을 한번에 지른 사람(←나)도 있는걸;
    아직 못 준 자네 생일선물은…먹는것으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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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ukesky

    지그문트/ 금슬이 너무 좋을까봐 오히려 걱정입니다.
    세류/ 아핫, 먹는 겁니까? ^^*
    푸르팅팅/ 카메라 없다고 몇 번을 말해야겠냐 –;;; 직접 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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