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사주
휘레인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해 볼수 있는 곳은 여기
제 1년 총운은….
* 잠룡득주 변화무궁이라.
* 깊은 물에 잠긴 용이 여의주를 얻었으니, 어찌 변화가 무궁하지 않으랴.
* 다행히 귀인을 만나서 가히 공명을 날리게 되도다.
* 혹 관재수가 있으면 일신이 수고롭고 괴로우리라.
* 남의 말을 잘못 믿고 행동하면 도리어 불리할 것이니, 사람 사귐을 유의해야 한다.
* 재물이 흥왕 하니 백 가지 일마다 이룩되지 않는 것이 없다.
* 귀인이 항상 도와주는데, 무엇이 성공을 방해할 수 있겠는가.
* 좋은 비가 때를 기다렸다가 내려 주는데, 금년은 필시 풍년을 기약함이 아니겠는가.
* 봉황이 다섯 마리나 새끼를 낳았으니 남쪽에 큰 성을 쌓음이리라.
* 문을 나가면 크게 길하고 의외로 재물을 얻을 것이다.
* 봉황이 날개를 퍼덕인다면, 천리인들 날지 못하랴.
* 길운이 문앞에 있으니, 정초에 운맞이 기도로 복을 맞이하라.
-> 내년 왜 이래요!!!! 대체 왜 이리 좋은데??? 올해와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변화군요! 드디어 삼재가 끝났나 봅니다, 크흑. [근데 관재수가 뭡니까요]
…..하지만 믿어도 되려나……
각 월별로도 여름에 도둑과 사람 조심만 하면 일사천리 만사형통의 운세입니다. 용도 있구요, 봉황도 있구요, 귀인들도 많아요…..쿨럭.
아래 글 올리고 기분도 꿀꿀한데, 이런 것도 있어줘야겠죠. ^^
…..그러고보니 이것도 음력이잖아….ㅠ.ㅠ 삼재 끝나려면 아직 두달이나 남았네, 끄응.
관재수, 벼슬일 겁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 승진이나 뭐 그런 걸 거예요.
앗! 죄송해요. 조금있다가 트랙백 다시 하겠습니다. 위의 것은 삭제해 주시겠어요?
저도 해보니 엄청 좋게 나와요. 음… 저거 그냥 다 좋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
삼재는 원래 제일 마지막 날삼재가 제일 무서우니 남은기간 조심하세요;
저는 좋은 소리가 없습니다. ㅠㅠ 아아아아악
저도 꽤 좋게 나왔어요 다 믿고 싶습니다 하하하(정말 저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ㅜ)
살벌하게 이쁘게 뜹니다. 전혀 신빙성이 없어요(…) 포스의 균형을 잡는다는 예언 같잖아 이거야 원;;;
핑백: ★Andantino★-..
저도 해봤는데 내년 2월에 새 연인과 인연이 생기니 거시가 저시기..
고로 아주 좋다 라고 나오더군요. 연발에 기분 좋아라고 그리 나오도록 했나 봅니다.^^
휘레인/ 아, 그렇군요. 그럼 승진하면 안좋단 이야기입니까. 흐흐. [할 일도 없지만서도. ㅠ.ㅠ]
비밀글/ 옙, 지웠습니다.
라스/ …….필히 조심해야겠군요. 빙판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또…..
나마리에/ 에, 윗분 말씀듣고 다 좋게 나오는 게 아닌가 했더니만, 아닌가보군요.
어라, 하지만 지영님 저와 같은 띠잖습니까. ㅠ.ㅠ 역시 시간이 문제인가.
THX1138/ 믿고 긍정적으로 살면 진짜 좋은 운세가 될지도요. ^^
아셀/ …..그 예언은 애매모호하면서도 이루어졌잖습니까. ㅠ.ㅠ
작은울림/ 오, 그런 문구도 나와요? [전 그쪽 관련해서는 전혀…ㅠ.ㅠ] 음력 2월이면 슬슬 꽃피고 새울기 시작할 때겠군요. ^^*
이거 근거가 있나봐. 난 아주 끔찍한데. ㅠㅠ
핑백: 無爲徒食
내년 운세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어찌되었던 신중하게, 조용하게, 나서지 않고 지내야하는 모양입니다.^^
푸르팅팅/ 호오…
kuroneko/ 확실히 이런 건 재미로 보면서도 안 좋게 나오면 약간 불안해지는 게 있죠.